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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땅콩

오랜만이네요. 요즘 경제 폭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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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오랜만입니다. 제 의사와 다르게 블로그 스킨 지원을 더이상 안하는지 블로그가 기본형으로 바뀌었네요. ㅠㅠ 카테고리로 잘 연결해둔건데 이렇게 변해버렸네요. 블로그 이사할 때가 됐나 봅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니 여기저기서 문제가 발생해 그런것들 처리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어제부터 폭락하던 비트코인으로 인해 멘탈이 좀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좀 경기가 좋지 않은것 같아요. 뒤숭숭한 것 같아요. 

오늘은 일도 바쁘고 암호화폐도 폭락하고 그러다보니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아 1시간 일찍 나왔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계모임을 시작했는데 친구가 총무라 그 친구 가게에 들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코로나 이후 홀 접고 배달만 해서 그 이후로는 원래 되지 않아서 그냥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얘를 넷이나 키운 애국자 집안이기도 합니다. ^^

그런데 내가 거래처 다니면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고 이야기 하니,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관리하는 거래처에서 전화번호 없애고 잠적했습니다. 한번 찾아가볼까 하다가 그만뒀거든요. 참... 대한민국 좁은 동네인데... 한편으론, 오죽했으면 그랬겠냐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좀 워낙 열악해서 수금은 안되고 요구만 많아 정리해야하는건가 싶었던 차이긴 했습니다. 

또 한전에서는 돌아다니면서 편법? 혹은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체 찾아가 과태료 징수한다고 하더라구요. 아까 보니까 1분기 성적표가 아주 처참해서 민영화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적자가 날수 밖에 없는 분산전원전력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래서 그런지 각 공장들 들쑤시고 다닌다는 소문이....

그리고 친구가 정육점을 하는데요. 나 오늘 간짜장 곱빼기 9000원 주고 먹었다고 그것도 우리집 앞에서 먹었다고 하니... 친구가 지금 돼지고기값 장난 아녀... 그리고 식용유값 오르지 밀가루 오르지 오르지 않는게 없어.... 자기가 짜장면집에 고기 납품할 때 잠깐 이야기 했는데 타산이 안맞아서 탕수육 하지 말아야겠다고 하더라구....

뭔가 큰 위기가 오는 것 같아요. 나라밖에서는 전쟁중이고, 중국은 문 걸어잠그고, 미국에선 금리 오르고 참 어지러운 시국인 것 같아요. 코로나19 지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참 힘든 시기가 또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윤 대통령도 당선 되었겠다 이제는 나라가 바로 섰으면 합니다. 또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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