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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암호화폐 스토리

지속적으로 모으던 코인 중 하나 '루나클래식(l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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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얼마전 부동액 문제로 차가 서비스센터에 입고되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번엔 좀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 나눴는데요. 결국 암호화폐 이야기로 끝을 맺었습니다. 

2023.11.30 - [암호화폐/암호화폐 스토리] - '경제가 정말 어려운가보다'로 시작해서 결국은 암호화폐로 가네 ㅎ

 

'경제가 정말 어려운가보다'로 시작해서 결국은 암호화폐로 가네 ㅎ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글을 쓰진 않았는데요. 오랜만에 시간이 났습니다. 제가 업무용으로 쓰던 차가 퍼져서 집에 있네요. 책은 차와 독서실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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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암호화폐는 리플사? 코인이라고 한번 말씀 드렸습니다. 리플, 스텔라루멘 그리고 송버드 정도라고 했는데요. 물론 개미중의 완전개미라 수량은 그닥 많지 않고 또 제가 다이소기질(다종목 소량구매)이라서 더더욱 물량이 없습니다.

다이소가 된 이유에 대해 나중에 다시 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고, 암튼  그 녀석들과 함께 월급받을때 적금하듯 구매하고 있는 코인이 몇몇 있습니다. 

2023.07.20 - [암호화폐/암호화폐 스토리] - 내 최애 리플, 스텔라루멘 그리고 송버드~

 

내 최애 리플, 스텔라루멘 그리고 송버드~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언제 코인 투자에 입문한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비트코인이 8000만원을 두번인가 찍고 대하락을 겪으면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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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적지 않은 비중이 바로 루나클래식(lunc)입니다. 원래 권도형 사태가 나기전에 이 루나에 대해 굉장히 좋게 생각했었고 그 당시 구매를 할까 말까 굉장히 망설였는데요. 10만원대 뚫기 직전이라 가격대가 부담스럽고 또, 엑스 당시 트위터에서 루나 알고리즘 코인에 문제가 있다는 트윗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 사단이 나고 나고 엄청난 폭락이 이어진 후 안정화? 되었을 때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루나 코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은행시스템의 문제점을 이 알고리즘 코인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왜 스테이블코인을 1:1로 페깅한 후 그 돈은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수익을 보기 위해 은행에서 채권을 구매하잖아요. 그런데 얼마전 은행 부실과 도덕적 해이 그리고 은행 재정은 엉망인데 임원들은 성과급 잔치를 하는 방만 경영으로 인해 대규모 은행 연쇄 파산이 될 뻔 했었습니다. 물론 미 정부에서 비상식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결국 막았지만, 모순된 방법에 실망과 이상하게 돌아가는 제도를 보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구책을 써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말이 좀 샜는데요. 암튼 그런 인간에 의해 관리 되기 보다는 시스템적인 것이 더 나은 기술이라는 믿음 아래, 또 루나클래식의 생태계 등을 믿고 꾸준히 모았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 드린대로 수량은 많지 않습니다. 루나 자체의 펀더멘탈도 좋아 보이고, 강력한 커뮤니티 등으로 투자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는데요. 성골홀더의 글이나 영상을 보면 투자 하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

구매후 일정 수량이 쌓이면 테라월렛으로 보냈는데요. 아주 놀라운 상황이 생깁니다. 제가 백만개 정도를 테라지갑을 보내니 매일 매일 올라가는 이자를 따져 보니 이거 미쳤다고 밖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거의 100% 주지 않았나 싶었는데 ㅎㅎ 물론 중간에 락업해제하면 찾아지는 테스트 해본 다고 21일동안은 이자를 못받았다는...ㅠㅠ  암튼 저도 조금씩 사 모으고 시간이 지나니 이자율은 약 15% 정도 떨어져 고정되었습니다. 

 저도 얼마나 산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루나클래식 뿐만아니라 ustc로 이자를 주는데요. ustc만 벌써 8000개 정도 받은 것 같아요. 1달러 페깅 된다면 8000달라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00만원 정도 됩니다. 현재는 70원 정도 하는데요. 12원 정도 밖에 하지 않았는데요. 70원을 찍어버리니 '어? 커뮤니티에서 말한 0.02리페깅 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미 넘어섰네요~' 이렇게 된다면 벌써 7배 정도 올랐으니 여기서 7배 못오르라는 법도 없는 것 같아요. 더욱이 상단 매물대가 없어서.

.루나클래식도 현재 몇배 올랐습니다. 10만개 살때 10달러들지 않았는데요. 거의 따블로 줘야 사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달 월급도 소량 구매할 예정인데 살짝 올라서 좀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지금 이 녀석의 경우  0.00016~00018에 매물대가 있기도 하고 rsI도 85%를 두번찍어 아무래도 좀 조정을 거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고...0.00019를 뚫어버리네요.) 개인적으로 이 녀석은 생각했던것 보다 더 샀기도 했고 또, USTC도 어느정도 있고 해서 오르면 오르는대로 그냥 나두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자 15%가 계속 들어오기도 해서 좀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이게 다시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X에 가면 정말 해외 홀더중에 진짜 찐홀더가 많아서 멘탈 잡는데 도움이 됐고, 국내 유튜브에도 몇명 계신데 그 중에서도 루나아빠란 채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루나클래식의 경우 테라포트 포함한 디앱들, 그리고 루나클래식 Validators, 바이낸스의 월간 1회 소각과 거래를 통한 소각등 지속적으로 수량을 소각하고 있습니다. 또, 보면 전체 물량중 6조개중 3조개가 창펑이형이 들고 있고, 남은것에 15%정도는 스테이크 되어 있어 시중엔 반도 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렇게 무거운 암호 화폐는 아닌것 같습니다. 

팔이 자꾸 안쪽으로 굽는데요. 요즘 SEC에서의 악제 뉴스도 이제 먹히지 않아서 호재가 많은 것 같아요. 반감기, 비트코인 ETF(물론 호재로 봐야 할지...), 금리인하 그리고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선에서 비트코인 친화적인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 당선되어 8일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좀 지켜보죠. 어디서 그러던데 중앙화폐는 스캠이라고 했다고...

제가 청약통장을 빼면 현재 현금은 거의 없습니다. 요즘 거의 대부분은 모두 암호화폐로 바꾸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급여날인데 어떻게 한번 쭉 빠졌다가 갈길 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중요한 것 하나~ 원래 명성?이 있던 코인은 잘 죽지 않아요. 이미 많은 홀더와 강력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저평가 되었을때 매집을 해두면 재계발?로 인해 다시 갈길 가거든요. 일론도 트위터를 인수해 버리고, 또 ftx도 결국 재오픈 하는 이유는 그만큼 유저를 모으는데 시간과 공이 들어가잖아요. 아~ 저도 ftt 완전 소량 갖고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또 8% 이자 받기 위한 최소한의 수량만 갖고 있어요. 원래 ftx 거래서 배후의 세력들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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