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제가 정말 아이폰 충전케이블을 한 10번은 사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 건 새로 제품보다 아이폰 살 때 준 케이블이 제일 튼튼하다는 거죠. 제껀 아버지에게 드렸습니다,^^
암튼 제가 구매후기 한 것만 해도 꽤 됩니다. 그런데 1년을 못버티더라구요. 잃어 버린 것도 있지만요.
2017/09/23 - [IT이야기] - 아이폰 정품 충전 케이블을 사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맘먹고 검색 해봤습니다. 근데 아이폰 정품 충전 케이블이라고 모두 도배를 해 놓아서 진짜 정품이 뭔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1~2만원대면 믿을만해서 사지만 그것도 얼마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폰 충전 케이블 정품 사는 것을 포기하고 정말 튼튼한 제품으로 알아보자고 하다가 하나 발견했습니다. 벨킨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일단 '2년 무상 AS'라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2년은 쓸 수 있다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해당 내용을 캡처를 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어디서 봤는데 찾질 못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벨킨 정품 인증이 되면 AS해준다고 하네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하여 18,400원입니다. 제발 2년만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주문하니 역시 하루면 오죠.
군더더기가 없어요. 아이폰 충전 케이블 사면 이상한 악세사리 넣어서 오면 '아~ 잘못 샀구나' 싶거든요. 이상한 거 오면 왠지 제품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근데 뭐 아주 심플하게 작은 상품 하나 들어 있네요.
당장 풀어보니 일단 케이블 자체가 늘어나는 제질이 아니에요. 약간 천 느낌이 나서 어 이건 좀 오래 사용하겠구나 싶었습니다.
현재 차에서 약 1주일 정도 사용했는데요. 아직까지 잘 돌아갑니다. 지난번에 샀던 제품은 차에 꽂아서 핸드폰에 연결하는 순간 이 악세사리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해서 충전이 전혀 되지 않았는데요. 이 제품은 좀 제대로 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상품평에도 장기간 사용한 사람이 많았고, 그래서 다시 사러 온 분들이 많은 걸로 봐서 괜찮은 제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일것으로 벨킨 아이폰 충전케이블 후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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