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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 베트남 호치민 7박 8일 여행 - 4일차 낮에 한나절 투어를 비 맞아가며 했더니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슬리핑 버스내에 에어컨이 빵빵하여 끈적이거나 후덥지지 않았다. 슬리핑 버스를 타고 10시간 가량 나트랑을 향해갔다. 가면서 기억나는 거라곤 없다. 그냥 눈을 떳다가 구글맵을 한 번 보고 어느 정도 왔는지 확인하고 자는 것 뿐이었다. 슬리핑 버스는 2~3시간의 한번 씩 화장실에 들린다. 휴계소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큰 화장실이 있는 식당이 있는 곳에 들린다. 그러다 한 번은 한번은 차 시동까지 끄고 한 20분쯤 기사도 다 같이 쉰다. 두 기사님이 번갈아 가며 운전하지만,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데려다 주는 기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다만, 가는 도중에 잠이 들었다 깼다를 반복하면서도 악몽을 꾸었다. 내용은, 지진으로 우리 동.. 더보기
[3] 베트남 호치민 7박 8일 여행 - 3일차 전날 새벽 2시가 다 되어 숙소로 복귀 했다. 아침 9시쯤 눈이 떠졌지만, 전날의 후유증으로 11시까지 누워 있어야 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조금은 늦장을 부리거나 여유있게 여행을 하고 싶지만 언제나 시간은 Move를 외친다. 호치민 날씨 답게 덥고 습하고, 배는 고프고해서 근처 한국 음식이 되는 식당을 갔다.아 ! 그 데탐거리에 있는 한국음식은 절대 먹지 말기를 바란다. 거의 7,000원 정도 되는 돈이지만, 700원도 안되는 수준의 한국음식이 나온다. 순두부찌개와 돝솔비빔밥을 시켰거늘, 아무 밑반찬도 없이 달랑 그 음식만 나온 뿐더러, 맛은 70원 짜리였다. 다음에 여행 온다면 데탐보다는 다른 거리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싶다. 그러다.... 데탐 외곽?에 있던 고기라는 한국식당에 갔다..이 '고기'.. 더보기
[2] 베트남 호치민 7박 8일 여행 - 2일차 방이 좁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에어컨이 성능이 뛰어나서 그런지 밤엔 조금 추웠다. 친군 딱 좋다고 하는데 난 추웠다. 다음날 부턴 내가 리모콘을 갖고 자야겠다. 2일차 호치민 여행 2일차 호치민 시티투어에 나섰다. 호치민 시티투어이기 보다는 데탐 주변 투어라는 말이 옳을 듯하다. 데탐 거리에서 도보로 20-30분 거리에 있고, 택시를 타고 약 10분 안팎이다. 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비용은 아무리 나와도 천오백원을 넘지 않을 것이다. 그랩이나 바이버도 괜찮다고 한다. 암튼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벤탄시장에 갔다. 의류에서부터 견과류까지 다 판다. (짝뚱부터~ 옷, 시계, 전자제품, 면, 건어물, 가방, 신발,...등) 사실 벤탄시장와서 느낀 건데 캐리어 짐을 너무 바리바리 싸왔다. 계획 없이 간다고 생각하니 .. 더보기
[1]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해외 여행 - 1일차 출발 1일 전, 지난주까지 정신없이 일하고 나니, 벌써 여행가기 하루 전이다. 특별히 준비할 것도 없었다. 그래서 더욱 실감 나지 않는다. 만 1년 넘도록 밖에 나가질 못했다. 그런지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무거운 DSLR도 그냥 집에 남겨두기로 한다. 이번 여행은 친구 1명과 함께 하기로 했다. 비행기 발권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숙소도 그냥 가서 찾아보기로 했다. 소문에 따르면 널린게 숙소이기에 그닥 부담되지는 않았다. 갈때 마다 새로운 여행 컨셉을 시도해 보고자 하는 게 내 여행 철학이다 이번엔 아무런 계획 없이 가는 게 컨셉이었다. 뜻밖의 컨셉이었지만 신선했다. 또 '질러보자' 마인드와 어떻게든 되겠지라 생각했다.[비엣젯 비행기표 표는 왕복 257,000원정도로 (인당 20kg,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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