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터디

공인중개사 7월 공부량 점검

반응형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달 말, 아니 이번달 초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에듀윌에서 인강을 7월 2일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진도를 많이 빼진 못했습니다. 직장인이기도 하고 또, 도서관이 코로나로 인해 계속 잠겨 있다보니 집서 공부는 정말 안되거든요. 책상은 곧 컴퓨터이기에 유튜브 시청하다가 강의보다가 유튜브 보다가 강의보다가 하면서 공부하니 60%정도 밖에 못한 것 같습니다. 


한번 점검해 볼게요. 

1. 부동산개론 

 a. 기본강의(심화이론)

  - 40강 중에 40강 듣고 있습니다. 하나의 강의를 다 들으면 일단 심화이론 40강을 다 듣습니다. 다 알아듣지 못하고 '아~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허나 최대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b. 단원별기출문제

  - 일단 기출문제 진행했구요. 아직 7분의 1정도 풀어봤습니다. 해설만 읽고 이해가는 녀석들은 초반에는 많았는데 이제 기출문제 풀면서 어디가 부족한지 알게 됐습니다. 

 c. 핵심강의 및 정리

  - 현재 미진행


2. 민법 

 a. 기본강의(심화이론)

  - 42강 중에 5강 수강중. 정리가 필요한 과목 같음 5강을 정리를 잘한다면 기출로 정리하면서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b. 단원별 기출문제 

  - 미진행

 c. 핵심강의 및 정리 

  - 미진행


2차과목은 아직 건들지도 못했습니다. 현재 공부는 이렇습니다. 부동산학개론도 괜찮고 민법도 지난번에 말씀 드린바와 같이 경매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들을만합니다. 그럼 남은 7월 공부 목표와 8월 목표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부동산개론 

 a. 기본강의(심화이론)

내일까지 이론 다 듣고 기본강의는 이제 보지 않을 겁니다. 다만,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공급수요법칙 그림으로 된 부분은 아무래도 다시 봐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부족한 부분만 찾아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b. 단원별기출문제

8월 10일까지는 한바퀴 돌릴 예정입니다. 다행히 도서관이 열어서 일과 마치고 가서 공부하면 어느정도 집중을 할 수 있더라구요. 또한, 한번 푼 문제라 인강도 더 눈에 잘 들어올 것 같습니다. 인강 포함해서 10일까지 한바퀴 들어갈 예정입니다. 

 c. 핵심강의 및 정리

24강이다보니 하루에 한두강 씩 들을 예정입니다. 그럼 넉넉잡고 보름이면 끝이 날테니 8월 말까지 1회전 돌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부동산 학개론은 8월 말에 어느정도 끝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민법 

 a. 기본강의(심화이론)

  - 42강을 아마도 이번주 그러니까 8월 2일까지 모두 들을 예정입니다. 평일 하루 4~5강 2배속으로 들을만 하더라구요. 주말에는 8강 정도 돌리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전에 4강, 오후에 4강 밤에 4강 돌리면 될 것 같은데... 인강은 듣기 그렇게 어렵지 않고 나름 교수님이 정리를 잘 해주셔서 아무래도 한번은 노트 필기를 통해서 단권화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심플하게 정리하니 양은 상당히 줄더라구요. 바로 핵심강의만 들어도 될지는 한번 듣고 판단해야 할것 같아요. 

b. 단원별 기출문제 

 - 8월 3일부터 혹은 그보다 빨리 들어가면 더 일찍 시작할 예정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기출이니까요. 들어가면서 바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8월 25일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c. 핵심강의 및 정리 

 - 24강 이다보니 하루에 한두강 씩 들을 예정입니다. 그럼 넉넉잡고 보름이면 끝이 날테니 8월 말까지 1회전 돌릴 예정입니다. 음.... 기본이론 돌리고 핵심강의만 돌려도 될 것 같은면 핵심강의 기준으로 돌릴예정입니다. 


8월말까지 어느정도 1차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2차에 경우는 1차 부동산학개론 기출 한바퀴 돌리는 8월 10일부터 손 댈 예정이고 9월 초까지는 어느정도 정리해둘 예정입니다. 이후 10월에는 기출과 심화이론 혹은 노트필기한 것을 바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가 10년치라고 해봐야 10개 밖에 없습니다. 1년에 한번 치루는 시험이기에 그런데요. 자격증 시험으로 본다면 그냥 3년도 기출밖에 되지 않더라구요. 올해년도중에 인강 없이 기출문제와 해설이 있는 문제집이 있으면 하나 더 구해 볼 예정입니다. 전기기사는 제가 15년치 45개 3회전돌리고 2000년 이전 1995년도 문제는 1~2바퀴 돌렸는데 그럼 60개 정도 보는데 공인중개사는 10개 밖에 되지 않아 20개 정도는 돌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단원별 기출을 풀다보니 얼마나 반복되어서 나오는 기출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어 좀 아쉬운데요. 기출문게 몇 회분 풀어보면 신출과 기존문제의 반복여부를 보면 금방 답은 나오는데 그런게 좀 아쉬워요. 

오히려 책이 좀 뭔가 눈가려놓고 돌아가게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기존 기출 그대로 넣어두고 반복되면 반복되는 그대로 놔두면 몇번 풀어보면 문제은행식이구나 신출이 어떻게 되는구나 알 수 있는데 회차별 기출문제집을 또사야 하는 아주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왜 이렇게 햇갈리게 해놨는지... 문제보다 이 인강 커리큘럼이 더 헷갈립니다. ㅡㅡ 물론 법이 바뀌어서 없어진 문제도 있긴 하겠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강의가 이상한건 절대 아닙니다. 정말 명강사입니다. 강의 퀄리티는 좋습니다. 암튼 그렇다구요. ^^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