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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재테크

금과 은 패닉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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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 좀 과음을 했더니 죽을 것 같았는데요. 저녁이 되니 또 살살 기력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오늘 좀 놀랐던게 금과은 가격이 확 빠졌더라구요. 꼭 어디가서 놀고 오면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원래 집돌이인데 친구들이 계속 연락해서 거절도 한두번이지 계속 거절하면 친구계에서 손절됩니다.ㅠㅠ

요즘 저는 금은 월급 들어오면 소량 구매하다가 자꾸 하락하는 걸 보고 보류했습니다. 어제 11시 40분에 금선물이 떨어지더니 70불정도 빠졌네요. 장세가 계속 하락할 것 같습니다. 


실버는 의외로 잘 버텼는데요. 아무래도 은도 계속 하방을 그릴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은은 22불까지 가긴 하겠나 싶었는데요. 23불깨지면 21불까지 떨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은의 가격이 22불까지는 절대가지 않겠다 싶었는데 맥없이 무너지는 가격을 보니 장담할 수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엔 원자재 금은 소량 구매 은은 일절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만 보더라도 금과 은 구매보다는 환율이 한참 떨어져 있어 환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1,111원 구매했는데 지금은 1,108원이네요.


이제는 공수 전환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원자재는 구매하고 있지 않았는데 중고나라에 실버바가 80만원대에 나오고 있고, 메이플 리프는 70만원대에 나오네요. 지난 번에도 한번 말씀 드렸다피시 이 단가가 와야지 구매를 다시 한다고 이야기 드렸는데요. 이제 구매할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남들이 팔 때 담아야죠. 물론 환율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환전은 계속 할 예정이구요. 다음달이면 하나은행 적금도 만기니 한번 더 선물시장이 흔들리면 패닉셀일 때 좀 담으려구요. 계속 금거래소, 은거래소에서 구매했는데 중고나라에서도 구매하려구요. 이미 목표물량은 다 채워서 싸게 구매하면 감사하다 하고 담을 생각이고, 안오면 그래 여기까지구나 내 운빨인가보다 하고 말려구요. ^^ 달러도 구매하서 그런지 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한편, 예전에 제가 실버바를 62~3만원에 구매했던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 단가까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 당시에도 좀 저렴했지만 과연 저 단가까지 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환율이 낮으니 조금 더 빠질 순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일단 실버바 단가가 세자리에서 두 자리로 바꼈는데요. 구매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네요. 열심히 총알 모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미장 열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원래 미장 열리면 9시 전에 선물 차트가 흔들리더라구요. 12시전하고... 암튼 분할매수 타이밍 온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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