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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이런 저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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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사실 자동차 정리함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정리함이 오지 않아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나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운동가기 전까지 어떤 글도 쓸 수 없을 것 같아 이런저런 잡답을 올립니다. 


1. 유튜브 is 갓튜브

  -  유트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 프리미엄 그리고 몇명의 유튜브 채널은 유료로 듣고 있는데요. 정말 제 지식을 한단계 더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얼마전 수학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여 유튜브에 찾아보니 '와 지금은 공부하기도 좋은 시대구나' 싶더라구요. 양질의 강의가 올라와 있는데요. 학창시절에 이걸 왜 이해 못했을까? 싶었습니다. 한편 요즘 학원가가 힘들다고 하는데 더 힘들어지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그 외에도 요즘 대한민국 언론이 사실을 보도해야하는데 편집하여 소설을 쓰고 있거나, 그냥 다른 나라 기사 원문만 번역해서 그대로 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십거리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에반해 유튜브 채널 특히 세계, 경제, 정치 분야 만큼은 유튜브 채널이 훨씬 믿음직합니다. 기사를 써서 특정인에게 돈을 받거나, 어떤 집단의 소속이 아니기에 좀 더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정말 21세기에 나침판 같은 플랫폼입니다.


2. 코로나로 인한 공부에 집중하는게 나을 듯

  - 요즘 코로나로 인해 다시 수도권은 2.5단계, 지방은 2단계가 되어 실내 체육시설이나, 도서관 그리고 밀집할 수 있는 장소는 대부분 축소 또는 폐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과 이후에 도서관에 공부를 할까 싶었는데 일과 시간 이후 즉, 17:30분까지만 운영이 되어 집에서 공부를 대신하고 있는데 그게 좀 쉽지 않습니다. 그에 따라 독서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잠잠해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아 도서관은 당분간 이용이 어려울 것 같아 올 겨울은 독서실에서 기술사 공부에 매진해야 할 것 같네요. 근데 검사건수는 반으로 줄었는데도 확진자가 500명대면 온전히 하면 1000명??? 언제부턴가 신뢰가 없어진 정부와 언론사.


3. 뭔가 하려면 제대로 하자

  - 운동을 가도 이게 운동인지 산책인지 모르겠고, 블로그를 쓰더라도 이게 블로그를 하는 건지 잡담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공부를 해도 이게 공부를 하고 있는건지 시청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나의 노력이 30%정도도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거하다가 유튜브 낚시 영상보는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가 갓튜브이기도 하지만 헬튜브기이도 하죠.ㅠ ㅠ


요즘 뭔가가 아쉬운 나날들이 많습니다. 좀 뭔가 확실하게 하고 싶지만 의욕이 생기지가 않아 큰일입니다. ㅠㅠ 술도 좀 줄이고.. 그래야겠다., 이제 운동갈 시간 아니 산책갈 시간 이만 줄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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