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암호화폐 스토리

코인에 세계 참 신기하구나.

반응형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소개로 비트코인, 알트코인에 세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아직 크게 투자를 한건 아니고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걸 보며 별의 별게 돈이 되는 세상이구나 싶습니다. 

저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코인이 40~50개 되나 싶었는데요. 매일 새롭게 만들어지는 코인도 많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암호화폐, 가상화폐를 만들면 기술력과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했는데요.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CoinGeckor가보니 몇천개의 코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물론 오늘 없어질 수도 있는 그런 코인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충 100 곱하기 70 하면 7,000개 네요. 

제가 잘 알고 있는건 모르겠습니다만, 업비트 거래량이 주식 거래량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와 정말 대박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주식시장의 거래량과 가상의 화폐 그것도 하나의 작은 거래소에서 하는 것과 같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이낸스에서 현물을 코인으로 바꾸고 그걸 암호화폐를 구매하면서 느낀건 은행이 좀 위협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은행도 일반 기업과 똑같은 구조이죠. 수익을 내야 하고 그 수익의 대부분 고리업입니다. 즉, 이자로 돈을 법니다. 이외에 수익이라곤 수수료가 다 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은행 재무건정성으로 인해 대출을 막다보니 수익이 줄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수수료로 돈을 벌어야 할텐데 수수료를 코인에서 벌어가면 메인 수익이 막히게 됩니다. 지금 거래하는 코인이 아주 편하거든요. 4차산업혁명으로 은행원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지금이나 CBDC하면 좀 없어지진 않더라도 변하거나 최소한 늘진 않을것 같네요.

실제로 제가 외화를 받는데 이때 코인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외화를 받아야 할 경우 코인으로 받는 것도 나빠 보이진 않다는 말입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하는 경우에는 구글에서 일부 광고 수익금을 외화통장을 통해 봤는데요 보통 3~4일 정도 걸립니다.  차라리 XRP로 받으면 5분이면 받을 것이고 그걸 다시 원화든 달러든 화폐로 바꾸면 됩니다. 그 짧은 찰라에 코인의 시세가 오르고 내림이 있을 수 있지만 크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수료는 현재 대부분 은행에서 대략 1만원정도 받는데요 XRP 수수료는 70원이였던가 합니다. 이런 저런 수수료 해도 몇백원이면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렇다고 본다면 추후 코인으로 수익금 정산받는게 더 낫겠다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에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와 연관성이 있긴 하나 이게 단기간만 본다면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또한, 워낙 변동성이 커서 불타기와 물타기도 쉽지 않습니다. 결국은 저평가 된 코인을 찾는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그런 코인을 찾는단 말인가~ 

유명유튜버가 바닥이라고 이제 매입폭을 늘려야 한다고 방송하니 그 방송을듣고 있던건 마냥 해당 코인은 더 깊은 바닥을 선사해 주고, 또 상반된 주장이 아주 논리적인 근거를 되며 오른다는 이야기를 하니 여기 가면 오를것 같고 저기가면 떨어질것 같고 아주 환장합니다. 

 여러모로 볼때 현재 이 암호화폐는 본격적인 디지털 커런시 베타 버전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하물며 화폐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어째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제재에 들어가지 않는걸 보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이 암호화폐가 마치 미친듯이 풀어제낀 화폐들을 머금어 버리기 위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암호화폐가 달러를 흡수 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건 싶은데요. 왜 코인 투자하는 사람도 다들 언젠가 0원의 수렴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그 베이스를 이용해 엄청난 고공행진 후 각종 코인을 휴지통에 버려지고 새로운 CBDC 즉, 국가가 보장하는 코인이 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