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5가지 해소법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휴가철도 끝나가고 있어 한없이 슬픈 웰라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좋지 않은 악제가 겹치네요. 나란 인간은 저주 케릭으로 태어난건지 의심합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별일 안 인 일에 나만 무언가 자꾸 꼬이는 것 같고, 또 나만 이 모양 이 꼴인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점점 수렁속에 빠지는 이 느낌. 뭔가 가슴 언저리에 꽉 막혀 체한 느낌. 그런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인간관계, 금전관계, 직업관계 등 그 이유도 각양각색일 겁니다. 저 역시도 요즘 마음이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자동차 접촉사고, 집에 놀러온 2살 조카의 응급실행, 거래처에서의 거래 중단 등 정말 우울한 일들이었습니다. 정말 내 맘같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 저만의 방법으로 그런 답답한 마음을 날리고자 준비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운동
저는 집 옆에 있는 뒷동산이나 외곽으로 향하는 편입니다. 무언가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는 뒷동산을 등산을 가기도 하고, 집 근처 외곽을 가볍게 뜁니다. 약간 숨이 차고, 땀이 납니다. 그럼 다른 생각이 나지 않고 오직 한발 한발 내딛는 앞만 보게 됩니다. 딴 생각을 하지 않으니 조금 낫습니다. 뒷동산이라도 풍경과 시원한 바람은 있죠.
2. 샤워 또는 목욕
우선 목욕탕에가서 반신욕을 하기도 하고, 집에서 샤워기를 틀고 약간 미온수로 샤워를 합니다. 샤워 할 때 불연듯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한번 쯤 소리 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소리 지르고 답답한 마음은 물에 씻어 내시기 바랍니다. 뛰기 위한 것은 생각을 좀 닫는다면, 샤워는 답답한 마음을 받아 들이는 편이죠.
3. 독서 및 글쓰기
독서를 하면 힐링이 됩니다. 나만 바보같고 나만 좀 덜 떨어진 사람 같잖아요. 그럼 책을 읽어요. 나를 다독여 주고 용기를 복돋아 줍니다. 그러면 또 자연스럽게 그런 나쁜 감정은 줄고 긍정적인 생각이 드니 내 스스로 정리하기 위해 가볍게 글도 쓴답니다. 이 방법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4. 개천 또는 가까운 저수지 산책하기
답답할 때 뭔가 뻥 뚫린 곳을 향하고 싶죠. 근처에 바다가 있다면 바다로 향할 텐데 가깝지가 않네요. 그래서 그처 저수지나 냇가로 향한답니다. 물의 힘인지는 몰라도 잔잔한 호수를 보면 마음이 좀 차분해 집니다.
5. 잠자기
설명이 필요 없죠. 사실 잠이 오지 않을 때가 많은데 그래도 잠은 보약이라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화가 나면 하루가 지나서 화를 내라고. 그게 너그러움이랍니다. 답답한 마음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고 나서도 답답하면 그 답답한 원인을 직접 찾아 해결해야 겠죠.
이외에도 음주도 있고 폭식도 있지만, 음주는 다음날 뒷탈이 있고, 폭식은 많이 먹게되면 짜증이 더 납니다. 후에 불쾌감이 증폭해 폭식하지 마세요..
답답하게 만든 원인을 직접 해결하는게 좋은 방법이지만, 사실 그 답답함이 한 두가지의 이유로 생기지 않잖아요. 또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하는데 요즘세상에 스트레스 어떻게 받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그 해결책을 좀 책에서 찾아보니, 세계 명사들은 명상을 추천 합니다.명상을 하면 자신의 감정, 생각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명상에 대해 공부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은 가슴이 답답할 때나, 마음이 답답할때, 울적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출처
1번 사진 : Victor, 3번 사진 : rabble, 4번 사진 : Sam Greenhalgh, 5번 사진 : Hefin Owen, 6번 사진 : reyner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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