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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내가 좋아하는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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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제가 요즘 커피믹스를 줄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평소 하루에 커피 4~5잔은 마십니다. 출근 하자마자 한잔, 10시 쯤 한잔, 오후에는 점심먹고  한잔, 졸릴때 한잔 그리고 손님이나 출장 중에 한잔 마십니다. 4~5잔 마시는 데 믹스커피를 줄이고자 자양강장제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자양강장제는 '박카스F'와 영진'구론산 바몬드액'입니다.

영진 구론산 바몬드 오리지날액

박카스 D도 좋아하는데 일단 박카스 F는 양도 늘고 맛도 좀 더 제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그런데 두 제품도 좋지만, 이 구론산 바몬드액을 따라오지 못하죠. 좋아하는 이유는 양입니다. 다른 자양강장제는 마시다가 끝나죠. 뭔가 더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그런데 이 바몬드액은 150ml입니다. 한모금 마시고 나도 지금 남은 게 박카스 정도 남아 있습니다. 뭔지 모를 약간의 안심이 됩니다. 기존 자양강장제는 마치 어릴 때 도시락 싸가면 밥은 많이 남았는데 반찬은 하나도 없는 경우인데, 바몬드는 맛있는 반찬이 많이 남아 있는 느낌입니다. 

이 바몬드는 맛도 박카스와 유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이죠.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자양강장제를 마시고 나면 화장실 갔을 때죠. 작은 볼일을 볼 때 뭔가 색이 다른면 기분이 좋잖아요. (저 절대 변태아닙니다.) 왠지 불순물이 모두 빠져 나오는 기분이죠. 제가 어느 병문환이나 사무실을 처음 방문할 때 이 '구론산 바몬드액'을 선호하거든요. 얼마전 친구와 같이 교통사고가 나서 친구는 입원하고, 저는 통원치료 받았는데 친구도 이 녀석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끼리끼리 논다고 그 친구도 양이 많아 좋다고 하네요.

하루 커피 1~2잔을 줄이고 매일 마실까 싶었는데 어느 뉴스 보니까 대만인가 일본에서 30일 내내 자양강장제 마셨다가 죽었다는 뉴스를 본 것 같아 그러진 못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가끔은 맛으로 마셔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

자양강장제 대표적인 부작용이라고 하면 잠이 안온다는거죠. 피곤한데 잠이 안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녁때에는 마시지 않는게 좋겠죠. 어디 방문할 때 이녀석으로 한번 챙겨보세요. 아 저 영업사원아니랍니다. 또 상상했네요. 양도 많은 놈을 10병이나 가지고 오면 너무 기분 좋네요. '큰 피로'엔 '더 큰 피로회복'이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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