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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저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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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느덧 벌써 5월 말을 향해가고 있는 시점인데요. 다음달이면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3일에 진행됩니다. 그에 앞서 지방선거운동기간은 이번달 31일부터 6월 12일까지입니다. 그런데 요즘 선거운동기간 전인데도 문자와 메일 그리고 이상한 전화도 오기 시작합니다. 운동기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하기에 알아봤던니 기간전에도 문자, 메일이나, SNS선거운동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간이 다가 올수록 속속 당의 색깔로 보이는 옷을 입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인사를 하기 시작하면 곧 선거운동기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각종 표찰과 소품을 이용하여 시선을 끌고 당을 돕기 위해 일하는 분들은 지역의 방방곡곡을 돌며 치열한 선거운동을 합니다. 이해 합니다.

그런데 집으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방법은 없앴으면 합니다. 사실 각 지방선거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문자가 아직 지방선거운동 시작하기도 전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10통이상 옵니다. 지역을 몇군데 돌아 다니며 살았던 것도 있고, 전 핸드폰 주인의 지역에서의 문자도 함께 섞여서 들어오니 스마트폰에 누가 쓰레기를 버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070이나 15**으로 시작하는 번호도 전화가 오는데 정말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다가 집에 있으면 후보자들 전화가 하도 와서 집전화기를 없앨까 생각중입니다. 거리에서 응원을 하든, 음향설비를 가지고 목청껏 유세운동을 하든 이해 되는데 제발 문자와 전화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아울러 지방선거는 6월 13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인거 아시죠? 그날 시간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6월8~9일(금,토)에 사전투표소투표도 할 수 있으니 미리 투표하지면 될 것 같습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저도 사실 지방선거나 대선때는 그냥 쉬는 날정도로 알고 투표를 잘 하지 않았는데, 지난 정부의 처참한 현실을 보고 무조건 투표합니다. 우리의 한표가 미래를 바꾸는 것 같아요 투표 꼭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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