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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저널

블랙프라이데이에 살 목록을 보니.... 나도 전자제품빠구나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그닥 할 이야기가 없는데요. 그냥 다음 주에 있을 블랙프라이데이 일때 눈 여겨볼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은근히 테크바인것 같아요. 한번 뭐가 있나 볼까요? 1. 아이패드(애플펜슬 포함) 이 이야기는 어제 실컷 했으니~ 패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아니면 아이패드 에어 4세대로 갈 예정입니다. 가격이 참하게 나오면 전자, 그렇지 않으면 후자입니다. 에어로 가면 키보드도 펜슬 다같이 구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2. 시놀로지 예전에 한번 중고로 구매 하려고 했다가 중고나라 사기를 당해서 그만뒀는데요. 이 녀석도 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 녀석은 좀 욕심 같아요. 3. 컴퓨터 부품 사실 필요한 건 없는데요. 워낙 싸게 풀려서 SSD나 그래픽카드, .. 더보기
이렇게 로드킬을....ㅠㅠ(참새야 미안하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 강원도 원주의 한 시골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워낙 한적하기도 하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아침 10시정도였는데요. 해가 떠서 조금씩 따뜻해질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공사를 많이해서 천천히 다니고 있었는데요. 좌측에는 논이 있고 우측에는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도로를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제 시야 우측 1시 방향 위에서 참새 한마리가 맹렬히 이상한 궤도로 차 바로 앞으로 내려 꽂는 겁니다. 순간 '어? 새를 치진 않은것 같은데 차 밑으로 들어갔겠는데?'하는 생각과 함께 참새가 순간 놀라서 도망가다가 자동차 하부에 부딪혔겠다 싶었습니다. 마치 맹수가 집중해서 사냥하는 것 처럼 그냥 내려 꽂는 듯하게 앉더라구요. 차가 천천히 가고 있기도 요즘 차가 조용해서 그런지(하이브리드.. 더보기
이디야 커피 적립해 보다.(진작 할걸~)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남자 둘이서 왜 이렇게 커피샵을 자주가는지... 한 달에 2~3번은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적으로 가는 곳이기도 한 이디야커피점인데요. 매번 바리스타 직원분들이 적립을 하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자주가서 이번에도 물어보시길레 '적립하는데 오래 걸리냐?'고 물어보니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바로 만들껄 아어... 바보~ 핸드폰 번호를 단말기로 입력을 하니 카카오톡으로 어플을 깔 수 있도록 링크가 날라옵니다. 그래서 바로 개인정보와 본인인증을 하니 바로 깔리더라구요. 저는 사실 엄청 귀찮을줄 알았거든요. 주소 쓰고 뭐쓰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간단한 가입 및 로그인을 해보니 오늘 마신 커피 두잔이 적립이 되어 있더라구.. 더보기
세차용품을 처음 사보다. (좀 빡세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얼마전 차를 바꾸고 나서 자동세차를 할까 고민하다가 좀 아닌것 같다는 친구들에 말에 의해 직접 세차를 하게 됐습니다. 원래 세차를 잘 하지 않는데 어두운 색의 차량이라 먼지 앉은게 쉽게 보이더라구요. 대부분 자동세차를 하다가 오랜만에 손세차를 해봤는데요. 많이 변했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세차용품 중 필수품만 좀 샀습니다. 유튜브에서 세린이를 위해서 추천해주는대로 구매했구요. 그것만 5만원 정도 들어가네요. 5만원 택배 무료라고 해서 5만원에 맞췄습니다. 아... 그 카샴푸 풀어 쓸 통은 집에 페인트통이 있어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통이 생각보다 작아서 나중에 사야할 듯 합니다. 배송은 아래와 같이 잘 왔습니다. 저는 이거저거 따지기 싫어서 한군데에서 다 주문했습니다. 이거 따로 저.. 더보기
쉿~ (전기기사가 전기를 잘 모른데요)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무슨 글을 써야 하나 막막해서 지난주 전기에 대해 공부한? 이야기를 아니,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느낀점에 대해 알아볼게요. 저는 원래 비전공자이며, 무경력자로 전기기사를 시작했습니다. 전기를 전기기사 공부하느라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 6년차 전기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정확한건 정말 어렵고, 정말 위험하고, 정말 짜증난다는 건 확실해요. 물론 재미도 좀 있습니다. 원래 인생이란게 수학이나 전기처럼 딱 부러져서 나오는게 없는데 딱 떨어지거든요. '어제 전기는 무엇일까?' 싶어 도서관에서 한번 도서를 찾아 읽어봤습니다. 전기는 무엇일까요? 전기기사라고 하면 전하의 움직임이라고 할거에요. 전하는 무엇일까?.. 더보기
2020 추석특선영화 나는 이 세녀석으로 정했어~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벌써 추석이네요. 20년 설날이 어제 같은데 말이죠. 명절 때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특선영화인데요. 참 이상한 것 같아요. 음.... 평소에 영화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며, 그것도 인터넷으로 가끔 보는 편입니다. 게다가 이미 본건데도 불구하고 tv로 보는게 더 재미납니다. 왜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tv로 보면 그렇게 재미있더라구요. 몇 번 본 영화라도 tv로 보면 새로운 맛이 납니다.아무래도 컴퓨터로 보면 건너 뛰기가 있어서 몰입감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tv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속도가 정주행해야 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2020 추석특선영화 난 이 녀석으로 알람설정 해놨습니다. 3. 천문:하늘에 묻는다. 10월 1일 MBC 목요일 20:10세종과 장영실에 대한 이.. 더보기
요즘 의욕 상실 - 퇴근후 하는일에 정성이 30%도 안돼네요_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의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갑작스럽게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리듬이 좀 깨진 것 같습니다. 삶에 지표와 같았던 독서는 몇달째 읽지 못했고, 또, 유튜브 영상은 거의 1년을 쉬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그냥 저냥 때우는 식으로 포스팅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공인중개사 공부는 계획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하게 됐습니다. 그렇다보니 시험 준비가 제대로 안되는 것 같고, 그 큰 프로젝트가 어긋나니 다른 녀석들도 다 미뤄둔 상태이고 하니 이 사단이 난것 같습니다. 일단 공인중개사 시험은 솔직하게 하루 8시간씩 3개월 정도 공부한다면 수월하게 붙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또 한번 훓터보니 모두 객관식이고 문제은행식도 좀 나와서 요령것 하.. 더보기
수해지역이 뭐 따로 있지 않구나~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제 인생에 있어 비가 이렇게 정말 많이 온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계속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데요. 3일 전이 입추였고, 이번주 금요일이 말복인데 뭐 더운것 하나 모르고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더운데요. 매년 널부러져 있고 싶은마음이 있었는데 적어도 그런 마음은 생기지 않더라구요. 또, 생각해보면, 올해 삼계탕집이 불경기였다면 짬뽕집은 호황기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가 너무와서 점심에 그렇게 매운게 땡기더라구요. 원래라면 여름에 날 더운때 삼계탕 먹어 몸보신 해야하는데 무슨 이 더운 날시에 짬뽕이냐 했었을텐데 말이죠.저희 동네에 정말 비가 많이 온 것 같아요. 원래 하상도로가 비가 많이 내린다고 잠기지 않는데 정말 많이 온 해에나 한번.. 더보기
언제쯤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해외여행 다니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접하면 대부분 예전에 영상이었거나 국내에 돌아와 국내 여행컨텐츠제작해서 올리는데요. 간혹 그렇지 않을 경우 국내에서 뭔가 다른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아요. 그런 영상으로 그나마 위로 하고 있습니다. 올 6월 가족 중에 한 분이 결혼을 했는데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 때문에 많은 걸 포기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한편으론, 8~90년대로 돌아간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도 제주도라도 갈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합니다. 온양 온천이면 70년대 아님??(도고온천인가 아산근처 온천 보니 완전 폐허같더라구요) 그렇다면 과연 언제쯤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그냥 제 생각엔 예전처럼 다닐라.. 더보기
[20200729 ] K5 하이브리드로 가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도 업무용 차량을 한참 보고 있다가 벌써 12시가 된줄도 몰랐네요. 얼마전 제가 SM6하고 K5 하이브리드 고민중이라고 포스팅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K5 하이브리드로 갈 예정입니다. 2020/07/18 - [오징어 땅콩] - sm6 하이브리드는 안나오는걸까?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사실 SM6로 갈까 했습니다. 워낙 K5가 좀 너무 캐주얼하게 생겨서 제가 타기엔 좀 너무 스포티한 것 아닌가 싶은데요.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SM6는 임원분이 타고 다닙니다. 그렇게 마음이 떠나니 몇년 되도 멋있는 디자인이 이제는 좀 오랫동안 봐서 그렇게 멋있어 보이진 않더라구요. SM6할거면 가스로 하라고 해서 그냥 휘발유로 갑니다. 그리고 SM6 받을라면 한참 기다려야 해서요. 암튼 그렇.. 더보기
kt m 모바일에서 사은품이 오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택배가 올게 3개여야 하는데 왜 4개가 와있어서 좀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요. 박스 겉표지와 송장을 보니까 케이티 엠 모바일에서 사은품이 왔습니다. 뭐 응모한 것도 없는데 왠 사은품이지 싶었습니다. 뭔가 싶어 계속 생각해 봤는데요. 이상합니다. 약정도 없는데 이런 사은품까지 보내면 뭐가 남는걸까 싶더라구요. 암튼.... 고맙죠. 수신자가 저니까 맞겠죠.. 뭐 암튼 일전에 알뜰폰 가입했었죠?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2020/06/02 - [IT이야기] - kt 알뜰폰 요금제 가입 방법 - kt m 모바일로 통신비 줄이자2020/06/05 - [IT이야기] - 알뜰폰 kt m모바일을 사용하다.뭐가 들어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2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 더보기
진짜 포스팅할게 없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는 글을 쓰면 필력이 생기고 글을 계속 쓰기 위해선 주제나 키워드가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주제를 찾기 위해선 주변을 살피게 될 것이고 그럼 자연스럽게 관찰하고 그럼 모든 대상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갑니다. 결국 그 끝엔 대상물에 대한 사랑이 생긴다는 이상한 결말을 냈는데요.2020/06/23 - [5분저널] - 매일매일 글을 쓰면 어떻게 될까?오늘은 관찰 하기는 커녕, 더워서 널부러져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시작했습니다. 뭘 써야하지? 이번 포스팅은 밀워키 충전지에 대해 쓸까? 이미 밀워키 전동드릴을 샀다고 구매 후기는 올렸는데 충전기를 잃어버려서 따로 산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렇게 한번 지웠습니다. 그럼 며칠전에 전기관련하여 대충 맞겠지 했다가 단락으로 인해.. 더보기
매일매일 글을 쓰면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 정말 더웠습니다. 친구에게 '날씨가 참 좋은 날씨네' 라고 보낸니 친구 왈 '타 죽기 좋은 날씨'라고 답문이 왔네요. 지하실이 덥게 느껴지더라구요. 외근이 많은데 걷는게 아니라 다리가 질질 끌고 다닌다는 표현이 맞는 날이었습니다.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하고 '덥다'는 소리만 연실 반복했습니다. 그 여파로 현재 책상 앞에 앉아 어떤 글을 써야 할까 또 고민을 합니다. 근래에는 글을 쓰기 위해 주제를 찾다가 퇴근후 부터 잠자기 전까지의 시간을 다 보내고 하나의 글을 간신히 쓰고 잠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론 그런 걸 방지하고자 일과시간에 어떤 글을 쓸 것인지를 주제를 정해려고 합니다. 그래야지 짧은 시간에 글을 써내고 일정시간이 흐른 뒤 퇴고를 갖으면 하나의 포스팅을 가성비 .. 더보기
내가 중고를 좋아?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 친구들한테 뭐 하나 구매한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반응이 영 시원치 않네요. 제가 요즘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들 쑤시고 다니지만, 알아만 보고 있습니다. 제가 경매에 눈을 떠서, 아니 법원경매에 들어가서 구경하는 버릇이 있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아요. 암튼. 저렴한 차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런걸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중고차 구매를 많이 했던 제 경력과 노하우?로 구매를 하면 되지만, 혹시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다가 엔진 검사 해주는 자동차 진단기기가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중고로 알아보니 대략 70~5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자동차 경매를.. 더보기
비상식량을 준비하려는 나~ 정상 or 비정상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팔을 다치고 나니까 경기도 어려운데 몸이 아프면 제일 먼저 도태당하겠구나 싶습니다. 예전엔 뭔가 도와주고 협력하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나부터 살자는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저희 회사가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느껴집니다. 경기가 정말 좋지 않다보니 거래처 갈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암튼 오늘은 좀 이상한?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다름 아닌 비상식량에 대한 얘긴데요. 요즘 경제가 너무 좋지 않다보니 비상식량도 사둬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코로나사태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뭔가 알지 못하는 심리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저는 비상식량 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러는지 정리를 좀 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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