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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면 성공에 가까워졌다. 주위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면 성공에 가까워졌다. 요즘 시대에는 주변의 의식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전, ‘미움 받을 용기’란 책이 몇 달 동안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었다. 그 정도로 요즘 사람들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삶이 많다는 예이다.. 그런 남의 시선 때문에 날개도 펴지 못한 채 둥지에 움크리고 있는 아이들이 더 많다. 날개가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부모가 물어온 모이만 먹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된다. 사실 그들이 자신감이 없는 것보다 심각한 것이 주위로부터 받는 시선이다. 나 역시도 부담스러운 시선 때문에 소모하지 않아도 되는 세월을 버려야 했다. 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나의 삶을 살았다. 이제는 나의 삶을 능동적으로 살며 주변의 시선 얽매이는 것이.. 더보기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하자 언제부턴가 회사 교육이 가기 싫어졌다. 그럴만한 이유가 며칠 동안 자리를 비우면 내가 해야 할일이 그대로 쌓여 있기 때문이다. 입사 초기만 되도 동원훈련과 예비군 훈련가는 것이 그리도 좋더니 지금은 정 반대다. 어찌됐든 1박 2일 중간관리자 교육을 참석하기 위해 부랴부랴 업무를 대충 마무리 한 후 출발했다. 회사 내에 만든 교육원인데 먼저다녀온 동료들에게 물으면 한결같이 공기좋고 물 좋다는 것 외에는 없었다. 2시간 남짓 경상도인지 충청도인지 모를정도로 구비구비한 길과 네비게이션의 길의 표시가 없어졌다는 표시와 함께 비포장도로를 2km 쯤 달리고 나니 더 이상이 길이 나오지 않는 다는 건 목적지에 다다랏다는 말이다. 소문대로 공기 좋은 이유를 알겠다. 교육원은 산정상으로 주변에 온통 산뿐이었다. 나름 일.. 더보기
진정한 벗을 매일 만나라 일상생활을 할 때면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고 무조건 해도 나쁘지 않은 것들이 있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중에 하나는 바로 흡연이다. 물론 나 역시도 흡연자였지만 이제는 엄연히 비흡연자라고 당당히 밝히고 다닌다. 흡연이 백해무익이라면 과연 무해백익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비흡연자라고 자신이 있게 밝혔듯이 무해백익한 것은 바로 독서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고 싶다. 다소 실망했는가? 가정에서 자랄때나 학교에 공부할 때나 회사에 일할 때 모든 사람들이 꼭 하라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이다. 나 역시도 어릴적이나 학창시절 그런 말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책만 보면 잠이 저절로 왔다. 특히 잠이 오지 않을 땐 책을 코에 되고 있으면 잠을 잘 잘 수 있는 이상한 습관 때문에 책을 가까이 하되 읽는 것은 힘들.. 더보기
멈추지 않는다는 것. NBITB 천안의 외곽에 자리잡은 2층 물류 창고. 30평 정도의 작은 창고. 출입문 쪽을 제외한 삼면은 붙박이 2단 앵글로 제품이 진열 되여 있고, .창고 정가운데엔 진열되기 나르기 무거운 제품들이 쌓여 있다. 그곳은 바로 내가 일하던 제품창고다. 제품을 구매하여 판매처에 공급하는 도소매 역할을 하는 부서이다.주 업무는 거래처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제조사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을 다시 주문에 맞게 선별하여 포장하여 거래처에 보낸다. 주 중 3일은 이곳에서 산다. 월, 화, 수에 3일에 일이 몰리기 때문에 거의 창고에서 나가지 못한다. 나머지 요일은 건너편 사무실에 사무적인 업무를 한다. 제품은 대부분은 약품이다. 인체 약품이 아닌 동물이 사용할 약품을 각 거래처 즉 농장이나 소매상에 공급해 준다.사무적인 업무.. 더보기
임계점을 돌파하라 임계점을 돌파하라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바다에서 새로운 물체를 발견하는 영화를 본적 있다. 영화 제목을 그라우스라고 기억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 영화 제목은 나오지 않는다. 매일 토요일밤이면 토요명화나 명절에 자주 나왔던 영화로 기억한다. 그 영화는 바닷속 깊은 심해에 도시만한은 우주선이 있었다. 마치 외계에서 나오는 전혀 보지 못한 비행물체였다. 어릴 적 정말 저 깊은 바닷속에는 우주인들만 사는 그런 공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사실 얼마 전 재미있는 과학뉴스를 접했다. 다름 아닌 심해 탐사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인류는 우주보다 가까운 우리 바다 속 이야기를 더 모른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우리 스스로 깊이 들어가봐야 똑같을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지 않을까 .. 더보기
지금 당신은 꿈을 꾸고 있나요? 지금 당신은 꿈을 꾸고 있나요?어려서부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내 스스로 묻곤 했다. 10대 후반에서부터 30대 초반까지도 이 질문에 답을 정확히 하지 못했다. 그렇게 20대를 보내는 중 어느 책에선가 본 글귀가 생각났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인생의 답을 그 글귀로 대신했다. 그 당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모르던 차에 하루하루를 열심히 충실히 살자는 마음으로 지냈다. 그러나 어떻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하며 살며 살아야 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됐다. 이런 생각을 하시 시작한 때는 나이가 30대 초,중반이 되었을 때이다. 이 시기가 되면 적어도 자기가 걸어가는 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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