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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저널

정수기 하면 만드는 카드 두번 다시 안한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에 신용카드 때문에 좀 애매하네요. 뭔가 렌탈을 할 경우에는 꼭 카드를 쓰면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간혹 만드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과거부터 쭉 봄면 청호 나이스 정수기, 비데, 이번엔 정수기를 또 바꾸니 카드를 만들면 추가 할인을 해준다고하여 만들었습니다. 2년 전에 만들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이게 은근히 짜증 나더라구요. 이제 그렇게 행사하는 업체껀 무조건 사용하지 않을려구요. 물론 정수기 또 사용할지도 모르겠네요.또 갑자기 생각나네요. 예전 사용하던 정수기를 바꿀 때였을 겁니다. 청호 나이스를 사용했는데 필터 교체 등 서비스 하시는 분이 일정하게 방문하는게 은근히 귀찮았습니다. 그리하여 5년 정도 사용했기도 하고 연장할 때도 되어 영업하는 분이 다른 정수기로 .. 더보기
뱀을 죽이는 꿈 (살벌하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저는 오늘 아니 어제죠 어제 하루종일 심숭생숭 했습니다. 저는 잘 때 꿈을 잘 꾸지 않는데 꿈을 꾸게 되면 무슨 장마철 비오는 것처럼 쭉 꾸는 경향이 있습니다. 9월에 들어서니 또 꿈을 꾸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뱀이 나오는 꿈이었는데요. 아주 살벌합니다. 지난 번엔 물리는 꿈을 꿨을 때는 뭐 살벌한 정도는 아니였는데 이번엔 아주 살벌했습니다.2017/12/05 - [5분저널] - 뱀에 물리는 꿈, 독사에게 물리는 꿈꿈은 치킨집을 하는 친구네 가게에서 치맥한잔을 하며 시작합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친구들도 있어 오랜만이다라면서 맥주를 마시고 난 후 필름이 끊긴건 아닌데 꿈이라 그런지 바로 제 방으로 화면이 바뀝니다. 서있는데 이상하게 바지속에 뭐가 걸리적 거리는게 느껴져 바지를 털.. 더보기
오늘의 이런저런 이야기 190509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바뻤네요. 거래처 담당자가 친구라서 자동화제어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골머리 썩다가 겨우 원인을 찾았습니다. 그러느냐고 언덕을 계속해서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다리에 알이 베겼네요.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나서 책상에 앉으니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일과중에 주제에 대해 생각해둬야 글이 술술 써지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내일은 더 바쁠것 같아 내일 할일을 오늘 저녁에 좀 하려고 했으나 자료가 다 사무실 컴퓨터에 있다보니 할 수도 없습니다.요즘 그나마 다시 정신 차린게 유튜브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선 몇 개의 채널이 있는데 그나마 구독자수가 제일 많은 채널과 그리고 제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채널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후자의 채널을 주제 선정이.. 더보기
일산 킨텍스 일하러 갔다가 촌놈 구경 잘함~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근로자의 날 일산 킨텍스에 일하러 갔습니다. 회사일로 간 건 아니구요. 지인 분의 거래처에서 조명 및 전기 배선을 해야 한다고하여 같이 다녀왔습니다. 근 3년 동안 제일 빡세게 일한것 같습니다. 킨텍스가 저녁 8시(정확히 7시 50분)에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안에 어떻게든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지인분이 저한테 미안해 하실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일을 7시가 조금 넘어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인분께서 관계자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동안 저는 다른 부스를 다녀 봤습습니다. 저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부스 설치하는 업체도 당장 2일부터 전시를 해야 하기에 지금 보니 거의 다 꾸며졌습니다. 건축박람회이기에 건축 관계자분에게 흥미를 일으킬 만한 건 많겠지만 일반인이 볼 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더보기
얼굴에서 벌레가 나오는 꿈 오늘은 잠을 좀 푹 잔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겨울잠 자는 동물도 있는데 저만 유독 잠을 잘 못자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자는 시간도 적은 것도 아니고 장작 7시간정도 잡니다. 이렇게 잠을 자도 잠을 잘 잤다고 하지 못하는 건 왠지 저만의 걱정거리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요즘 사실 좀 아니 많이 걱정하는게 있거든요. 꿈을 꾸고 잤는데 자는 동안은 잘 잔것 같은데 왜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꿈이 정말 이상했습니다. 꿈을 두개를 연거푸 꾼것 같은데 앞에 꿈은 기억이 나지 않고 뒤에 꿈만 기억이나네요. 뒤에 꾼 꿈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어딘가에 있던것 같아요. 아마도 집이나 거실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멀뚱멀뚱 있는데 갑자기 얼굴에 벌레가 앉았는지 .. 더보기
친구 지인 등 주변에서 비웃을 때 동기부여 하는법 평소에 무언가 꿈을 품고 해볼려고 할 때면 주변에서 비웃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꿈이 작가라고 하면 큰 웃음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웃진 않아도 한쪽 입술이 저절로 올라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럴 때 마다 제 마음속은 '과연 될 수 있을까?'란 마음과 '두고보자 꼭 해내고 말겠다'란 두 가지 마음이 교차합니다. 물론 후자의 무게를 두고 마지막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 친구에게 믿어달라고 진실하게 이야기해보지만 더 큰 웃음거리만 될 뿐이죠. 이렇듯 주변에서 놀리거나 비웃을 때 주 눅드는 게 아닌 동기부여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성에게 차였을 때 복수하겠다고, 어느 사람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을 때 느낍니다. 저 역시도 친구들의 비웃음에서 시작하죠. 어찌됐든 여러가지 부정적인 결.. 더보기
성취감이 중요하다 소확행, 무확행 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결국은 중요한 건 내가 행복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사실 나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글쎄 잘 모르겠다. 남들 다 좋아하는 걸 좋아하고, 남들 싫어하는 건 또, 싫어하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입니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남들과 어울리기도 좋아합니다. 여행가는 것을 좋아하고, 때론 집에 박혀서 하루종일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게임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유튜브, 독서, 예능 보기 등도 좋아합니다. 대부분 소확행에 해당하죠. 또 그걸 조금씩 매일하니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네요. 그런데 행복이라는 게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능을 보며 하루 보내면 오늘은 너무 논 것 같아 행복의 끝이 구리고, 하루종일 자고 나면 잘 땐 행복했지만 오후 늦게 일어나면.. 더보기
독서도 하면 느는구나~ 요즘 티스토리 방문객수가 4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얼마전 VIEW라는 카테고리가 생긴후 어느정도 안정되어 가고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글쓰기 위해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수익이 완전히 바닥을 치니 글을 쓰고자하는 원론적인 이유를 망각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책상에 붙어있기 보다는 친구들과의 모임이 잦아지다 보니 일상 생활 패턴과 생활리듬까지 깨져서 슬럼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가 이러니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도 한번 해볼까하는 맘에 유튜브에 접속하면 이것저것 보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 졸려 자기 일쑤였죠. 포스팅은 한 5일정도 못했지만 1~2주는 넋 놓은 것 같네요. 이외에도 해야 할 일들을 거의 하지 않은 채 방관했습니다. 그러다가 제일 중요하고 해야할 일 하나라도 하자는 .. 더보기
군인이 평일에 외출을??? 동네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동생이 한동안 보이지 않더니 군대가서 휴가 나왔다고 하네요. 제가 학창시절 때 태어났을 정도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동생 부모님이 모두 말을 못하셔서 무슨 일만 나면 우리집으로 쫓아오곤 했는데 참 시간 빨리가네요. 아직도 어렸을 때 제가 한 말을 8살 배기 아이가 부모님한테 수화해서 전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이제는 건장한 청년이 됐네요. 제가 다 뿌듯합니다. 어릴 때부터 철이 일찍 들었는데 요즘 군테크해서 돈 벌어서 나올거라고 하네요. 요즘 군인 월급이 얼마길래 그러지?란 생각도 되고 얼마전 군대 기간 단축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잠깐 확인해 봤는데요. 군대가 많이 변했네요. 현역제대 한분이라면 아무리 군대가 좋아도 가고 싶지 않은 .. 더보기
돌고래와 혹등고래 나오는 꿈 (꿈이야기 및 꿈해몽 포함) 며칠동안 더워서 잠을 못자다가 어제 드디어 길게 좀 잤습니다. 날이 더워 그런지 잠이 잘 오지 않아 선풍기를 꺼내 났더니 이제야 숙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저께 볼리비아와 평가전도 있어 맥주 마시면 경기를 봤습니다. 이후 경기가 끝나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뒤지며 남은 맥주를 마시고 잠을 청했습니다. 선풍기 하나가 이렇게 시원한줄 몰랐습니다. 제가 어느 외국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비주얼이 아닌 것 같아요. 좌측으로는 단층으로 된 이국적인(미국에서 흔희 볼 수 있는 집)과 우측으로는 방갈로 같은 창고 건물이 있습니다. 물론 둘다 문이 닫혀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자 방갈로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근데 그 안에 왠 원형 풀장이 있는 겁니다. 뭔가 싶어 다가갔는데 풀장 안에서 돌고래가 헤엄치..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까? 얼마전 후쿠시마 인근에서 땅이 쩍쩍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30cm이상 땅이 갈라진 곳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원인으론 작년에 내린 눈이 녹아 지하수로 합류하여 지하수 양이 늘어 땅이 갈라졌다고 합니다. 조만간 장마가 심해지면 더 많은 양이 지하수로 유입되어 산사태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후쿠시마현은 주민들에게 피난 권고를 내려졌다고 합니다. 한 여자분이 인터뷰를 하는데 울먹이며 집이 언제 무너질까 생각하면 오늘은 어디서 자면될까 걱정된다고 합니다. 이 여자 분이 무슨 죄일까 싶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한편, 후쿠시마에서만 저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가 좀 의외였습니다. 적설량은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근지역에도 많이 쌓여 있을텐데 말이죠. 후쿠시마는 다른 지역보다 .. 더보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느덧 벌써 5월 말을 향해가고 있는 시점인데요. 다음달이면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3일에 진행됩니다. 그에 앞서 지방선거운동기간은 이번달 31일부터 6월 12일까지입니다. 그런데 요즘 선거운동기간 전인데도 문자와 메일 그리고 이상한 전화도 오기 시작합니다. 운동기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하기에 알아봤던니 기간전에도 문자, 메일이나, SNS선거운동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거기간이 다가 올수록 속속 당의 색깔로 보이는 옷을 입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인사를 하기 시작하면 곧 선거운동기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각종 표찰과 소품을 이용하여 시선을 끌고 당을 돕기 위해 일하는 분들은 지역의 방방곡곡을 돌며 치열한 선거운동을 합니다. 이해 합니다. 그런데 집으.. 더보기
나만의 슈퍼모델 "김새롬" 얼마전에 상상초월 몸값이라고 해서 세계에서 가장 연봉높은 슈퍼모델 10명을 소개한 포스트르 읽게 됐습니다. 1위 켄달제너 약 238억, 2위 지젤 번천으로 연봉이 약 189억입니다. 정말 억소리가 나오네요. 연봉과 관련하여 사진을 보는데 서구권 미인들이 정말 예쁘긴 한데 저는 한국인이라 그런지 동양사람이 좋습니다.(사실 저는 저분들 이름도 처음 들어봅니다. 물론 얼굴도 처음보구요 ^^)기사 및 사진출처 :jobsN 우리나라 슈퍼모델 중 제일 연봉 또는 수입이 높은 슈퍼모델이 누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봤지만 관련 기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슈퍼모델 출신 김새롬씨 프로필을 보게 됐네요. 워낙 다방면으로 일하시는 분이죠. 전그 분 팬이기도 하고, 나만의 슈퍼모델 1위는 김새롬입니다... 더보기
60세 아들도 엄마에겐 아가 60세 아들도 엄마에겐 아가 시장으로 국밥을 먹으러 갔다. 5일마다 서는 장에 오늘은 일요일이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보통도 아니고 좋음에 화창한 봄날씨다 덥지도 않은게 나들이 하기 정말 좋다. 또, 징검다리 휴일이기도 하다. 역시나 시장안은 인산인해였다.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만차라 주차할 곳을 찾아야했다. 어렵게 주차하고 천막으로 된 식당에 가니 들어가자마자 일어나는 손님이 있어 자리에 바로 앉아 국밥 한 그릇을 먹을 수 있었다. 밥을 먹고 난 후 호떡을 먹는 게 시장에서 먹는 우리만의 코스이자 절차다. 호턱을 종이컵을 받친 채 주차된 차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활기를 띈 장도 구경하는데 유독 생선가게 앞에 사람이 많아 뭔가 싶어 구경했다. 전통시장을 자주 오긴 하나 장구경을 잘.. 더보기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는 뭘까? 나도 벌써 20대를 지나 30대도 지나고 있다. 정말 시간이 빨리간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누구의 말처럼 처음 사는 인생이라 여기저기 부딪히고 넘어지고 온길을 되돌아 가기까지 하니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다. 나름 열심히 살기도 하고 때론 게으름과 꾀를 내기도 했다. 또, 열심히는 했지만 효율은 떨어진 건 사실이다. 그러나 단언컨대 인생을 바라봄에 있어선 늘 진지했다. 어찌됐든 시간이 하루 일주일 한달이 쏜살같이 지나가는 하루다. 갑자기 에전 20대 후반때가 생각난다. 28-9살 때다. 인생을 너무 헛산거 같고 무언가 해 둔게 없어 보였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20대에 영어공부, 독서 , 자기계발에 몰두했지만 30대를 목전이 두고 뭐하나 확실하게 마무리 된 게 없었다. 욕심에 새벽에 수영을 가고, 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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