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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저널

블랙프라이데이에 살 목록을 보니.... 나도 전자제품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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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그닥 할 이야기가 없는데요. 그냥 다음 주에 있을 블랙프라이데이 일때 눈 여겨볼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은근히 테크바인것 같아요. 한번 뭐가 있나 볼까요? 


1. 아이패드(애플펜슬 포함)

 이 이야기는 어제 실컷 했으니~ 패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아니면 아이패드 에어 4세대로 갈 예정입니다. 가격이 참하게 나오면 전자, 그렇지 않으면 후자입니다. 에어로 가면 키보드도 펜슬 다같이 구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2. 시놀로지

  예전에 한번 중고로 구매 하려고 했다가 중고나라 사기를 당해서 그만뒀는데요. 이 녀석도 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 녀석은 좀 욕심 같아요. 


3. 컴퓨터 부품

  사실 필요한 건 없는데요. 워낙 싸게 풀려서 SSD나 그래픽카드, 램, 혹은 CPU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제가 게임은 하지 않아도 하루 일과중 컴퓨터 앞에 대부분을 보냅니다. 현재도 스펙은 괜찮은데 그래픽카드나 SSD는 좀 쌀 때 사두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4. 블루투스 해드폰 및 스피커

  컴퓨터 사용도 많이 하고 예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썼는데 선이 없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간지도 좀 나는데 아이팟 프로를 사느니 공부할 때 쓰게 노이즈캔슬링 되는 헤드셋을 보고 있습니다. 편집할 때도 괜찮고... 

이제 겨울이란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워먹기 때문에 그 때 틀어 놓을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보고 있는데 괜찮은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5. 의류(폴로, 라코스테, ck)

  - 라코스테의 경우는 기본면티를 보고 있구요. 폴로도 마찬가지인데 자켓 하나 더 보고 있습니다 .워낙 국내에서 판매하는 단가가 비싸다 보니 직구로 생각중이구요. 겨울 옷은 아무래도 돈 좀 주고 브랜드 있는 제품을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ck의 경우 모달 빤스를 알아보고 있는데 사이즈가..ㅠㅠ 안습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저도 전자제품을 꽤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네요. 사실 옷은 잘 사지도 않고 이것 저것 따지는 것 없습니다. 그냥 여름엔 일 다닐 때 단정하게 입을만한 옷을 찾고 평소에는 그냥 회사복도 입고 다닌답니다. 

가끔 세미나 참서하면 주는 옷이 있는데 그런 옷도 입고 다녀요. 상단히 편하거든요. 별루 옷에 관심이 없어서...ㅠㅠ

이렇게 쓰고나니 블루투스 스피커하고 아이패드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사실 돈이 없어서 그렇지 사고 싶은건 많죠. 

이참에 TV도 좀 더 크고 좋은 거, 냉장고도 바꾸고 싶고, 자전거도 하나 사고 싶고...^^ 그런데 지금 당장 필요한건 그 두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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