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며칠전만해도 겨울에서 봄에 어디쯤인가 싶었는데요. 오늘은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어디쯤으로 느껴지네요. 바로 반팔로 가야 하는건 아닌가 싶은데요. 너무 늦게 봄점퍼를 구매한 건 아닌가 싶네요. 그럼에도 아침에는 뭔가를 걸치고 나오긴 하겠더라구요.
제가 지난번에 항공점퍼를 네이비로 하나 구매했다고 포스팅했었는데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19/04/04 - [나의 이야기] - 봄 잠바 항공 자켓 3만원으로 겟하다~
이번에도 지난번에 구매한 곳에서 판매하는 항공 점퍼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똑같구요. 사이즈는 한 단계 작고, 색상은 카키색입니다. 주문 한지 일주일 정도 후에 도착했습니다. 포장상태는 이미 한번 말씀 드렸으니 거두절미하고 이야기 할께요. 포장을 뜯어보니 카키색으로 하나 왔습니다. 이쁘네요. 색상이 어중간하면 군인 야상이냐? 또는 아저씨 소리 듣기 딱 좋죠.
일단 색상은 마음에 듭니다. 앞에 약간 실밥이 올라와 있어 라이터로 지져 정리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한 사이즈 작게 주문한 이유는 기장이 약간 넉넉하다고 했는데요. 이거보다 한 사이즈 작으면 어떨까 궁금했어요. 그리고 구매평에 보니 한 사이즈 작게 주문하란 분들도 몇분 있어서요. 지난번엔 'L'을 구매해서 이번엔 한 단계 아래 사이즈인 'M'으로 주문했습니다.
착용을 해보니 일단 기장은 정말 딱 맞는 것 같아요. 활동적인 분들이라면 지퍼를 닫고 움직이면 다소 답답한 감은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기장은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맞지 않는건 허리 즉, 배입니다. 배가 좀 나와서 그런지 똥배 내온게 티가 확 납니다. ㅠㅠ 그럼에도 이 똥배 나온 걸 보면서 아 운동해야겠구나 싶네요. 제가 키가 173cm이고 몸무게는 75~6을 왔다갔다 합니다.(한 8~10킬로만 빼고 싶네요.)
지난번 구매한 네이비 항공점퍼는 직장갈 때 입구요. 이 카키색은 주말에 어디 갈 때 입어야 할 것 같아요. 똑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다르기도 하고 해서 번갈아 입기 좋은 것 같아요. 3만원에 저렴하게 샀는데요. 그럼에도 깨끗하게 오래 입어야겠지요~ 잘 산 것 같네요.
아~ 구매하실 분은 제가 쓴 포스팅(저 위에 링크) 참고하시거나 네이버에 항공점퍼나 항공자켓 치면 스크롤 내리면 스마트스토어에 나옵니다. 구매 후기 제일 많은 곳이 아마 제가 산 사이트가 맞을 겁니다. 요즘 너무 날이 더워져 다소 늦은 듯한 남자 항공점포 구매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 생활 속 E=MC^2 (0) | 2019.04.29 |
---|---|
요즘 경제가 심상치 않다. (0) | 2019.04.27 |
e-book을 처음 구매하다... (0) | 2019.04.14 |
무지주선반(벽걸이 책꽂이) 설치하기 (추천) (2) | 2019.04.11 |
봄 잠바 항공 자켓 3만원으로 겟하다~ (0) | 2019.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