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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저널

JPM 코인 그리고 은 사재기....(Dog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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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좀 늦어서 그냥 머릿속에 있는 제 개인적인 뇌피셜 즉, 강아지 소리를 좀 해볼까합니다. 별거 없으니 시간 아까운분들은 스킵 바랍니다. 제가 포스팅 증독이라 그냥 하루 분량 채우기 위함입니다.


JP모건.... 이 이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금융회사, 월 스트릿, 로스차일드, 은 매집, 미 연준 그리고 코인 얼마전에 코인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금융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JP모건하면 대부분 은매집을 생각나실텐데요. 저도 JP모건하면 은 사재기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요즘 중국, 인도, 러시아 할 것 없이 전부 금을 모으느라고 혈안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초록창이든 구글 검색창에 한번 나라별 금매집을 검색해 보세요. 그에 비해 달러는 예전만 못합니다. 제가 일전에 올렸던 화폐별 실물에 비를 보면 가히 충격적입니다.(게다가 우리나라에서 환율이 떨어질 이유가 없는데도 이렇게 떨어지고 있으니 말 다한거죠) 지금 당장이라도 월급을 은행에 이체해서 받는게 아니라 '몬스터박스'또는 '튜브'로 실물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정도로 신용화폐의 가치가 없어졌습니다. 

JP모건에서 코인을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몇개월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JP모건이 이전부터 10여년 은을 게속 매수해 왔고 그 물량이 엄청났습니다. 독보적인 매입량은 은 가격을 조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입니다.(인정했죠?) 제가 봐도 금에 비해 은 값이 너무 눌려 있는 것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 은시세가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14~16불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18불에서 멈췄습니다. 

저는 JPM 코인과 실버은의 연결고리를 찾아보려고 이리저리 검색해도 내용이 거의 없어 여러가지 생각만 들지 허무맹랑한 생각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런데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업의 영향력이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각 나라별 대통령이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 뭐하나 단독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전세계로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단독적으로 뭔가 할 수 있을게 없습니다. 미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우리나라가 인하를 할수가 있나, 특히 국방은 더 그렇죠. 

예전에 어는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앞으론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가 이제는 기업이 그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에 다니는 사람이 중요하지 그 사람이 어느 국가인게 별로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 시대를 봐도 사실 국가의 의미가 많이 퇴색 됐습니다. 이미 다문화 가족화했고, 어디를 가든 비슷합니다. 그러나 기업은 다릅니다. 소속감이 아주 강하고, 또 그 사람들은 그에 대한 보상도 확실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기업에 소속되려고 합니다.


JP모건에서 코인을 발행해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기업에게만 할당하는 한다는 이야기있는데요. 저는 이게 시스템 전환의 마중물,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수출주도형이라 따라갈 수 밖에 없겠지만요. 블록 체인이든, 뭐든 현 달러시스템보다는 훨씬 신뢰할 수 있는 화폐가 되리라고 생각은 드는데...... JP모건에서 왜 은을 모았을까? 

JPM코인과 은은 어떻게 하려는 것일까? 달러 리부팅, 리디노미네이션? 아니면 기업형 은본위제로 돌아가기 위함인가? 어차피 돈은 결국 신뢰를 기반하기 때문에 은을 기반한다면 신용을 할 수 밖에 없겠죠?

지금까지 도그보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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