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월별 블로그 및 유튜브 관련 내용은 5일에 올리려고 했는데 주말에 하도록 할게요. 그보다는 얼마전 웹로그라고 하여 구글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툴을 웹사이트로 이용한 분석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 플랫폼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용어도 생소하고 , 그 안에 많은 양을 담고 있어 어디서부터 손을 되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정복하고자 관련 책도 샀는데 그 책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구글 애널리틱스라고 불렸습니다.
수익형 블로그 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페이지에 어떻게 수익이 났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url을 등록하여 그 등록을 바탕으로 정확한 통계를 냈는데 이게 500개가 한계라서 저는 몇개 하다가 말았습니다. 처음엔 수익을 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매일매일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글을 계속 써서 필력을 보강하자로 갑니다. 왜냐면 직장다녀와서 돈을 벌겠다고 하면 블로그 하나 하다가 하루 종치거든요. 그럼에도 이 블로그는 매일 매일 긁는 복권처럼 500원 내지는 5,000원 이상의 당첨금이 생깁니다. 좋은건, 돈주고 살 필요 없이 글을 쓴 뿐이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웹로그 페이지별로 수익이 나오는걸보니 약간의 공통적이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이런 글을 쓰면 돈이 되겠구나 하면서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듯 수익을 찾아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금액이 웹로그에서 보이는 금액과 애드센스에서 보이는 금액이 좀 달라 이건 뭔가 싶더라구요. 제 스스로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지?하면서 합리화했습니다. 뭐 클릭이외의 다른 지표가 있어서 좀 갭이 날 수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웹로그에 재발견이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구요. 좀 궁금해서 제가 평소에 가는 카페에 가서 검색을 다르게 하니 바로 나오더라구요.
요즘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듭니다. 그 전에도 엄청 힘들었잖아요. 그런데 좀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예전부터 실버코인 즉, 은화를 매입을 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닌데요. (자신의 자산의 10% 정도로라고 하여 그 기준이기에 얼마되지 않는데요.) 그런데 저는 은시세가 오르면 좋은게 아니라 떨어지는게 더 좋더라구요. 왜냐하면 더 싸게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에겐 지금은 매수포지션이기도 하니까요. 제가 돈이 많아 어느 정도 매입을 해둔 상태라도 은시세가 떨어지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싸게 살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당장 돈이 필요한 상태도 아니고 나갈 돈도 없기도 하니까요. 오르면 오른만큼 일정부분 팔수도 있고 저렴하면 싸게 살수 있으니까요... 실버코인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요즘 좀 재미있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금과 은과 같은 귀금속 시장이 쫙 오르면 주식시장은 곤두박질 치더라구요. 주식시장이라고 하면 떠오르는게 기업이죠. 귀금속이 중하다고 하면 뭔가 위기가 발생할 것 같으니 안전자산으로 뛰어 드는 것이고 주식시장이 얼어 붙는건 소비자가 지갑을 닫아버리니까요. 그러다 보니 주식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물론 이게 절대적인 상황은 아니긴 하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뭐냐면요. 남는 돈이 있는 사람들은 주식을 다량 매입한다는거죠.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 금 같은 주식이 있죠. 주식이 떨어질지언정 절대 망하지 않는... 물론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 그래서 아~ 부자들은 망해도 걱정할 일이 없다는게 이런 것 들 때문이구나 싶더라구요. 이런일은 아주 단편적인 일일텐데 이런 일 말고도 수두룩 빽빽이겟죠. 제가 은 값이 떨어지면 좋아하는 것처럼 주식이 떨어져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구나 싶고 많은곳에서 이렇게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있구나 싶었습니다. 주식공부는 곧 서핑이 조수간만의 차더라구요. 물이 빠지면 해루질, 물이 차면 낚시질이죠.
근데 그건 있어요. 제가 주식이든 금과 은이든 많이 모으고 싶지만 저에겐 돈이 없습니다. 이런 돈은 남아도는 돈으로 해야거든요. 그래서 결국 제가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은 돈을 모아야 한다는 겁니다. 준비된자가 돈을 번다고 하잖아요. 이 말에는 많은 뜻이 담겼어요. 능력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자본주의에서는 돈, 그냥 돈이 아니라 남아 도는 돈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돈이라도 남는 돈이 아니라면 기회를 위한 돈이 아닌게 되더라구요.
결국 가지고 있는 돈이 어느정도 임계치를 넘어가야 한다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돈을 더 많이 벌어 더 폭발적으로 벌어야 하더라구요. 그대들이 말하는 10%는 종이배와 다를게 없더라구요. 종이배라도 있는게 다행일지 몰라도 종이배만 준비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할수 있다는게 문제더라구요. 갑자기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소리였습니다. 정말 읽는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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