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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초보러너의 필수템 브룩스 고스트12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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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 미대선으로 비몽사몽하는 바람에 오늘은 좀 일찍 자는가 했더니 또 어김없이 이시간이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아침형인간이 되어 며칠전에 산 고스트 12를 신고 아침을 달리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


요즘 평일에는 술을 거의 마사지 않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좀 뛸고 싶네요. 불타는 금요일엔 아무래도 한주 마무리를 하기에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오후에 뛰고, 평일엔 새벽 공복으로 좀 달릴 계획입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함입니다. 이미 체중 신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원래는 밤9~10시 정도에 동네를 몇바퀴 돌고 오는 정도에 산책을 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굳이 집에 있는 운동화나 회사 갈 때 신는 안전화로 다녔는데 아무래도 뛸 예정이기에 운동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 뛰고 걷고를 계속 반복하겠지만요. 

마라톤화 내지는 조깅화 좀 알아봤는데요. 유튜브를 찾아보니 5만원 이하에 괜찮은 신발은 브룩스 고스트 12입니다. 51,000원 정도 합니다. 


물건을 받고 가격표는 14만원 정도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7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으나 어렵지 않게 5만원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나 품절인 경우가 많아 맞는 사이즈를 찾기위해선 손품이 좀 필요합니다. 


신발을 들어보고 와... 이래서 러닝화 조깅화 마라톤화를 사는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가벼웠습니다. 이건 뭐 신은줄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사실 저는 260~265입니다. 정확히 하면 263정도 될 거 같은데요. 평소에는 265신습니다.이번에는 260으로 타이트하게 신을까? 싶었는데요.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265 신었는데 아주 딱 맞더라구요. 약간 두꺼운 양말 신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는데요. 운동화가 마치 착 감사는 것 같아요. 


이외에 쿠션감도 마음에 들구요. 색상도 검정이라 때 타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고수 분들은 화려한 신발을 신고 하시는데 저는 블랙이 좋네요. 그리고 제가 발에 땀이 많이 나서 발냄새가 많이 나는데 통풍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이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일만 남았는데요. ㅠㅠ 이러다가 일반화로 신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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