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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저널

친구 지인 등 주변에서 비웃을 때 동기부여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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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무언가 꿈을 품고 해볼려고 할 때면 주변에서 비웃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꿈이 작가라고 하면 큰 웃음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웃진 않아도 한쪽 입술이 저절로 올라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럴 때 마다 제 마음속은 '과연 될 수 있을까?'란 마음과 '두고보자 꼭 해내고 말겠다'란 두 가지 마음이 교차합니다. 물론 후자의 무게를 두고 마지막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 친구에게 믿어달라고 진실하게 이야기해보지만 더 큰 웃음거리만 될 뿐이죠.

 


이렇듯 주변에서 놀리거나 비웃을 때 주 눅드는 게 아닌  동기부여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성에게 차였을 때 복수하겠다고, 어느 사람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을 때 느낍니다. 저 역시도 친구들의 비웃음에서 시작하죠.

어찌됐든 여러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동기부여 하는 방식이지만, 그 안에 있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고독' 입니다. 사람들과의 연을 끊고 단독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매우 극단적이기니 하지만, 전형적인 단독자의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변에서의 부정적인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게 본인이 먼저 노력해야겠지만, 그럴수록 점점 부정의 늪으로 깊게 빠지게 되죠. 이렇듯 바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단독자의 삶은 필연적입니다. 또한, 이 단독자의 삶에서 혼자 있는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결과를 동기부여된 자신을 목표하는 일에 시간을 온전히 집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렇게 혼자 생활하면 외롭지 않겠는냐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글쎄요. 혼자 있는 것이 편하기도 하고, 복수심과 야망에 불타고 있기 때문에 그럴 겨를이 없겠죠.  

 


이러한 단독자의 삶을 살아서 성공한 케이스는 흔히 볼수 있습니다. 운동선수, 배우, 가수 등이 단독자의 생활을 통해 외부환경을 극복한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가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왕따에서 오디션을 봐서 인생을 180도 바꾼 분들이 꽤 있죠. 제 머릿속에만 3분 정도 기억나네요. 


사실 드라마나 영화에선 이러한 복수심을 시간이 흐른뒤 단순히 폭력적인 상황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독자의 삶을 살다보면 자기 자신을 들여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에게 받은 그 상처가 오히려 나를 넘어 설 수 있게 해준 커다란 원동력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또한 자신에게 받은 상처를 아물며 용서와 너그러움이란것도 배우게 됩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고맙게 여기죠.

물론 인위적으로 상황을 나쁘게 만들 필요는 없겠지만, 앞서 말한 대로 노력해도 개선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고독을 통해 자신을 잡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이토 다카시의 '혼자 있는 시간의 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나아질 수 없다면 단독자의 삶을 선택하는것도 선택할 수 없는 선택일지 모르지만 충훈히 동기부여된 자신이라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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