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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저널

[20200729 ] K5 하이브리드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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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도 업무용 차량을 한참 보고 있다가 벌써 12시가 된줄도 몰랐네요. 얼마전 제가 SM6하고 K5 하이브리드 고민중이라고 포스팅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K5 하이브리드로 갈 예정입니다. 

2020/07/18 - [오징어 땅콩] - sm6 하이브리드는 안나오는걸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사실 SM6로 갈까 했습니다. 워낙 K5가 좀 너무 캐주얼하게 생겨서 제가 타기엔 좀 너무 스포티한 것 아닌가 싶은데요.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SM6는 임원분이 타고 다닙니다. 그렇게 마음이 떠나니 몇년 되도 멋있는 디자인이 이제는 좀 오랫동안 봐서 그렇게 멋있어 보이진 않더라구요. SM6할거면 가스로 하라고 해서 그냥 휘발유로 갑니다. 그리고 SM6 받을라면 한참 기다려야 해서요. 


암튼 그렇게 해서 K5 하이브리드 등급과 옵션을 생각하는데... 아...고민이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등급별 옵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렌트이기 때문에 이 금액에서 세금, 보험, 렌트사 이익등을 고려해 보면 월 60만원이 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무보증으로 가거든요 ^^

마음 같아서는 시그니처로 가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적정선은 50만원 중반때일 것 같은데요. 그럴거면 아예 프레스티지로 가는것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

현재 렌트카를 2개 알아보고 있어서 혹시 이 차 가격을 좀 더 낮추고 그 차 가격을 높였으면 한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직원 차는 싼거 해주고 임원차는 비싸도 좋은거 하잖아요. ^^ 직원인지라...

K7도 좀 옵션하고 봐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그런데 사실 예전에 옵션이 의미 없는게 많았는데 지금은 운전에 도움이 되는 옵션이 많아서 사고 한번 막으면 그 값어치 이상을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많이 보고 그래서 이러다 사고 날수 있겠다 싶은데 그런 보조제어장치가 프로텍팅해 주면 좀 더 나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민식이법으로 불안하기도 하구 그렇더라구요. 

암튼 시그니처로 선택하고 싶지만 안된다면 노블레스가려구요. 그런데 노블레스나 프레스티지나 저한테 큰 차이가 없어서 그럴거면 프레스티지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주말에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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