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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질문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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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참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 일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마치 뭐에 홀린듯 다닙니다. 

지난주인가 제가 한번 뭔가 맞춰진다는 걸 느꼈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너무 설명히 없죠?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어떤 현상이 이해가 되지 않거나 또는, 뭔가 아니라고 치부했던 일들을 진실일지도 혹은 진실이라고 연결해서 생각하니 그동안 이해되지 않던 사건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2021/01/31 - [경제이야기/암호화폐] - 암호화폐 XRP 리플 사다. 더 살걸 ㅠㅠ 이틀만에..

 

암호화폐 XRP 리플 사다. 더 살걸 ㅠㅠ 이틀만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이틀전 은값이 고공행진을 한 후 27불에 안착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2021/01/29 - [경제이야

wellourlife.tistory.com

그 예로 딥스테이트 세력입니다. 저는 이건 정말 말도 안되고 한심한 음모론자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그 세력을 이번에 만천하에 알리게 되었고, 그동안 우리나라에 IMF가 왜 왔는지 한번에 이해했습니다. 누구는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에 달러 부족 사태로, 어느 이는 한보 철강의 달러부족이라고 하는데 모두 결과였지 정확한 이유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조지 소로스란 사람을 알게 되서야 '아... 이제야 연결이 되는구나'였습니다. 그 동안는 이렇다 저렇다 설만 많았지 정확히 이해되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자꾸 의문을 품고 쫓아가게 된 이유는 돈 때문입니다. 정보가 있으면 돈이 있고, 돈이 있으면 정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식도 하고  투자를 늘리다 보니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확인하고자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근저를 만날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주는 또 하나의 의문이 생겼습니다.  금과 은 실물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네사라 게사라법을 알고 있을겁니다. 원래 이게 2001년 9월11일에 앨런 그리스펀에 의해 발표가 될 예정이었으나, 테러가 일어나 물거품이 되었죠. 이 이야기만해도 엄청날테니 이건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금방 아시리라봅니다. 그런데 네사라게사라를 시행하면, QFS를 기반한 금본위제 즉, 레인보우통화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또한, 각종 부채를 탕감해 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혹시나 싶어 딥스테이트에게 빼앗긴 뭔가를 다시 돌려주는건 없을까 싶어 유튜브에 기웃거렸는데요.  네사라가 시행하면 자국민에게 얼마에 돈을 몇년간 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메리카의 주인인 인디언들에 추가적인 돈을 지원해야 이야기도 돌더라구요. 백인들이 인디언들을 추방하고 아메리카를 뺐었기 때문이라고 넘어가려는 순간, 유튜브 알고리즘이 아메리카 고 조선이라는 걸 보고 '엥 이게 뭐지?' 싶어 확인해보니 아메리카 인디언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 순간 뭔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알래스카 탐사를 하던 사람이 온돌을 발견해서 한국 특히 제 고향에 그 온돌을 보고, 또 세미나도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땐 '그 나라사람들도 온돌하는가 보지?', 혹은 '누가 가르쳐줘나?'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건너갔데?'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폭풍검색으로 손성태 교수가 우리의 언어, 문화가 거의 비슷한 인디언들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정말 이건 같은 문화가 아니면 있을수가 없는 것이죠. 언어라는게 발음은 같을 수 있을지언정 뜻이 같을 순 없잖아요. 거기에 우리의 말뚝받기와 팽이, 구슬치기 그리고 오징어 놀이라고 하나?

그런데 더 충격적이었던건 그 영상에서 개미핥기 토우였습니다. 그 토우는 분명 개미핥기가 맞았는데.... 아니 그럼 그 개미핥기 토우를 만든 사람은 남미에 있는 동물을 사진보고 그렸다는건가? 아니다 분명 그 개미핥기를 실제로 보고 빗졌을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건너갔지? 아니 어떻게 건너갔다 왔데 그 옛날 그 먼곳까지. 

그렇게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18세기 전에는 베링해협이 육지로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한번 충격. 결정적인건 동국지도였습니다. 18세기 후기에 그린 지도인데 작자 미상이다. 그런데 이 그림이 이상하게 그려져 있어 너무 못 그렸거나 길게 느려서 보면 대한민국을 너무 얖옆에서 밀어 짜브?시킨 지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 지도를 가로로 늬어서 베링해협과 한반도를 겹쳐보니 완전히 판박이더라구요. 여기서 한번 또 '소름' (퍼올려고 했는데 안된다고해서.. ㅠㅠ 사진도 시원찮네요. ㅜㅠ)

정말로 왔다갔다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개미핥기를 본 사람이 와서 토우를 만들었을 수도 있고, 알래스카에 온돌은 우리 조상들이 건조한 것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요즘처럼 좋은 세상에도 건물 짓는게 쉽지 않은데 하물며 그때 누가 보고 따라서 배웠을까? 그 추고 아무도 없는 알래스카에...

마지막은 경악했습니다. 이 지도가 약간 짤려 있습니다. 누군가 편집을 했다는 이야기인데요. 이 편집을 한 이유가 뭔가를 숨기기 위함이지 않을까 합니다. 한편으론 왜 많은 열강들이 자기네 유물도 아닌 것을 자기네 박물관에 전시하고, 전시하지도 않는 유물을 갖고 있던건 어쩌면 그 유물에 가지고 있는 표면적 가치보다 그 안에 담긴 가치는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숨기고 내주지 않는게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모든걸 다 잃을수도 있으니...

예전에는 음모론이라 치부했던 이야기들, 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  단정지었습니다. 어 이건 음모론, 어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 그렇게 답을 내버렸는데요. 살다보니 인생을 답을 찾는게 아니라 계속 질문하는 것이더라구요. 그렇게 질물을 찾아가다보니 하나씩 하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일은 그 일을 하나씩 제대로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음모론이 되었던, 거짓된 역사가 되었든 우리가 해야할 최소한의 의무는 그 내용을 진실을 찾으려고 하는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신선하고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너무나 즐겁게 찾아간 이야기였지만, 슬픈 마무리였으며, 앞으로 꼭 확인해 봐야 하는 일입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려 내용은 유튜브 '인디언 대조선', '손성태교수 아즈카', '인디언 한국인'으로 검색하면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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