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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형병원은 코로나 환자가 나오지 않는걸까?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 서울xx병원다녀왔는데요.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2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ㅠㅠ 제 앞에 앞에 있던 분은 10초 정도 의사 선생님을 보는건데 2시간을 기다려 정말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오늘따라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채혈하러 갔다가 놀라 자빠질뻔했습니다. 서울 xx 병원은 방역은 참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일이 온도체크하고 체크한 사람은 스티커를 붙여서 진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에 문진표도 작성하여 철저히 하는 모습에 역시 대형병원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주기적으로 가다보니 좀 허술한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아침에 병원에 가려니 약간 열이 나는거 같은데, 2달동안 기다린 예약이라 취소하기가 좀 뭣하더라구요. 그래서 해열제라도 먹어야 하나? 싶은데 .. 더보기
한 사람 한 사람, 하나의 우주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거래처가 많이 늘어서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이제 낯이 익거나 오랫동안 인사하고 지내던 분들하고 가끔 이야기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참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첫번째, 7층 상가 건물을 관리하는 분이 있습니다. 상가 건물 관리 소장으로 일 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요. 퇴직하신 분들이 대부분 오시는데 이제까지 두 분 오셨는데요. 두 분다 참 대단하더라구요. 한 분은 공직에 계셨는데 통일부에서 근무해서 북한에도 자주 다녀오고 그러셨다고 하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하는 행동을 보면 고위직에 근무하셨고 평소에 듣기 어려운 이야기를 자주 해주십니다. 3달 다니시고 그만 두셨는데 근무 환경이 다르다보니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다음 분은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시고 큰 .. 더보기
미얀마 민주주의가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해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여전히 플라스틱 헷맬과 얇은 알루미늄 방패에 의지해 군부에 맞서고, 군부는 물대포, 고무총 뿐만 아니라 소총, 기관총을 난사하며 자신들이 지켜야 하는 시민들에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인인지 적국 군인인지 알수 없을 정도입니다. 최초 19살 소녀가 총에 맞아 숨지게 되어 시위는 더욱 격렬해지었습니다. 후에 알고보니 사망자 대부분이 머리에 총살을 입었다는걸 알게 되어 저격수가 조준 사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소식이 개인 SNS, 유튜브로 실시간으로 전달 되었고, 미얀마 시위는 전국에서 들끓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소리 듣고 분노하게 됐습니다. 2달 남짓 된 것 같은데 벌써 사망자.. 더보기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질문 하라~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참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 일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마치 뭐에 홀린듯 다닙니다. 지난주인가 제가 한번 뭔가 맞춰진다는 걸 느꼈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너무 설명히 없죠?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어떤 현상이 이해가 되지 않거나 또는, 뭔가 아니라고 치부했던 일들을 진실일지도 혹은 진실이라고 연결해서 생각하니 그동안 이해되지 않던 사건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2021/01/31 - [경제이야기/암호화폐] - 암호화폐 XRP 리플 사다. 더 살걸 ㅠㅠ 이틀만에.. 암호화폐 XRP 리플 사다. 더 살걸 ㅠㅠ 이틀만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이틀전 은값이 고공행진을 한 후 27불에 안착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 더보기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조금 엉뚱한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오늘 사무실에 갔다가 임원분들과 담소를 나누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화제는 백신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끝은 뜬금없이 필리핀 이야기로 맺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백신 이야기 나누다가 각 국 정상들이 백신을 먼저 맞는다로 넘어갔다가 중국 백신 이야기로 가서 공산당이 싫어요로 넘어갔다 한국전쟁이야기 나왔다가 필리핀으로 가게 됐습니다. 저희 사무실 임원분이 예전에 필리핀을 놀러갔다가 있었던 일화입니다. 예전 부부동반으로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셨나봅니다. 단체로 다녔지만 다 친구들이기도 하고 가이드도 있어 좀 편하게 여행을 다니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들이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필리핀 음식이 전혀 맞지 않아 앞으로 한식으로 먹기로 했는.. 더보기
1월 20일 그날이 되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이 바로 미국 대통령 이,취임식 날입니다. 방금 트럼프 대통령이 작별 인사가 끝났습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까지 미국 대통령에 관심이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아니고, 또, 제가 선거에 참여 할 수도 없으며, 미국 시민도 영주권자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부정선거가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부터 '이건 뭔가?'싶었습니다. 이때부터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져서 정령 그곳이 자유국가, 법치의 국가, 꿈의 국가인 미국이 맞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뭔가 제 머리의 근간이 흔들리는 사건이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관심을 갖게 되니 트럼프 대통령이 또라이가 아니라 미국인을 사랑하는 애국자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원래 관심도 없었기도 했고, 국내외 매체에서 트럼프를 미치.. 더보기
쿠팡의 도서판매 인터넷 서점의 지각변동?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저는 자칭 취미가 독서, 특기가 글쓰기입니다. 물론 블로그를 4년동안 1,200개 정도 썼으면 특기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혼자 우겨 봅니다. ^^요새 책을 많이 읽지 못했지만 다시 읽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은 교보문고, YES24정도 인데요. 얼마전 기사를 보니 쿠팡에서도 책 배송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얼마전 대란이 떠오르더라구요. ASUS에서 그래픽카드를 용산에 도매를 주지 않고 쿠팡에 직접 공급하여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요. 가격이 확 낮춰지다보니 구매자 평에 지저스(신과 아수스에 합성어)라고 할정도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용산이라고 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용산에서 사는것보다 해외직구로 사는게 더 싼 아주 웃.. 더보기
돈 벌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걸까?.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추석연휴는 잘 보냈나요? 저도 이제야 평상 시 바이오 리듬의 약 20%를 찾은 것 같습니다. 연휴 동안에는 여러가지 정리를 했는데요. 특히 재무, 즉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삶의 기준이 되는 가치관에 부합하면서 경제적 여유를 얻을 수 있으며, 점점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칠순이신분이 일하시는 걸 보면 앞으로 저는 적어도 팔순에서 아흔까지도 일을 해야하고, 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엄청난 부를 쌓았다고 하면,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땐 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니 소소한 경제적인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경제적 압박을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에 방해가 되는 녀석 하나가 있었습니다. 대분기.. 더보기
역사는 반복된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그냥 경제 관련해서 좀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이야기 나눌까 하는데 별 영양가 없으니 시간이 없거나 바쁘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 요즘 뭔가가 단단히 잘못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정치이야기는 이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는데 왜 이렇게 북한에 목 매는지 모르겠네요. 그에 반해 국민들에 말은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왜 이렇게 거대정부를 만들려고 혈안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해 공무원을 왜 이렇게 대거 뽑아 제끼는지 이해 되지 않습니다. 이러다가 인구의 반이 공무원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무원을 비하하는 건 아닌데요. 공무원들이 일을 할까요? 일 안합니다. 제가 공무원이 되더라도 일 하지 않을거에요. 그냥 편하게 살고, 월급만 딱딱 받아 갈 .. 더보기
이천물류창고화재, 그리고 대한민국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며칠전 이천물류창고화재사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현재 전기안전리자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전기공사일을 다녔습니다. 즉, 건설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오늘은 건설현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게요. 5년전 쯤 됐을 겁니다. 저는 처음으로 공사현장에서 일해 봤습니다. 물론 예전에 20대에 노가다를 뛰긴 했어도 한달정도 아르바이트 경우였지 이렇게 하나의 공사를 끝까지 다한 건 처음이었고 1년 넘게 했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했을 때 대형 상가 건물을 짓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였습니다. 제 블로그를 쭉 분들이라면 제가 이 일을 하면서 12킬로가 빠졌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정말 힘듭니다. 아니 개열.. 더보기
가짜 기사와 컨텐츠 어디까지야~???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제가 제일 눈여겨 보는게 경제 뉴스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랑 아주 밀접한 건 환율입니다. 그래서 매일 중간중간 챙겨보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좋지 못다하보니 미국에서 선제적으로 무한 양적완화카드를 들고 나왔으나, 그럼에도 달러인덱스와 우리나라 환율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원화의 가치보다는 미화 기축통화국의 화폐의 가치가 올라가기 마련이죠. 아... 또 멀리 갈뻔했습니다. 정신차리고.... 암튼 여러 이유로 달러를 소지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괜찮은 곳이 씨티은행이라 씨티은행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어제 그저께도 제가 가지고 있던 돈 현금 모두를 환전했다고 포스팅 했는데요.2020/04/15 - [경제이야기/금융] - 씨티은행 멀티외화통장으로 달러 환.. 더보기
홍콩 시위를 보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유튜브로 제일 자주 검색하는 단어는 'hong kong'입니다. 몇달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제 그 시위가 이대로 끝나는 건 아닌가 싶어 안타깝네요. 대만 범죄인 인도 관련하여 촉발된 홍콩 시위는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확산 되었고, 그 시위도 점점 과격해졌습니다. 우산을 통한 평화 시위에서 홍콩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시위자들의 손에는 돌과 나무들로 대항했습니다. 점점 시위는 격해지자 홍콩 시위자에게 실탄 발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이후 시진핑의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기사가 나고 홍콩 시위자들은 결국 화염병과 원시무기를 들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위도 어제를 기점으로 시위자들이 한 대학교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홍콩 경찰이 시위자 진압에서 포위 및 모든 차로.. 더보기
프리미엄 책 '린치핀'을 3배의 웃돈을 주고 구매하다 (ft 내가 아는 더 비싼책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제가 독서를 좋아합니다. 물론 유튜브 만큼은 아니지만요. ^^ 요즘 자꾸 절판된 책을 구매하느라 힘드네요. 얼마전에는 박홍기 작가님의 '바젤3 모멘트'라는 책을 구할라고 하는데 책의 정가는 대략 13,000원인데 절판 되서 10만원에 파는 곳도 있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e북으로 읽었는데요. 읽어보니 그 안에 '정해진 미래'를 담고 있어 사람들이 너나 할 거 없이 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2017/02/17 - [독서] - #10 정해진 미래 - 조영태 지음 / 북스톤짧게 이야기 하자면, 이미 한국경제 아니 전 세계가 다 금융이 엮여서 금융을 단독으로 움직임수 없다고해도 무방합니다. 세계적인 금융에 영향을 많이 받고 특히 세계결제은행(BIS)에 요구하는 금융제도에 룰을 적용 받.. 더보기
컨텐츠의 수익구조 상식이 통하는 구조가 대세~(출처 : 마이 뇌피셜)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오늘도 블로그 하나 쓴다는 생각에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한번 꺼내 봅니다. 몇년전부터 유튜브의 강세가 엄청난데요. 현재는 유튜브가 하나의 패러다임의 가져다 준건 분명합니다. 무슨말이냐면요. 사실 유튜브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다할 동영상 컨텐츠 플랫폼이 없었습니다. 연결성 없는 경우가 많고 또, 스트리밍이나 화질이 영 좋지 못했고 또 영상 올리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았습니다. 아프리카 tv를 말씀 하실텐데요. 아프리카 tv는 일회용 영상이었죠~ 실시간이라 저장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저도 아프리카 tv 방송을 한번 해본적은 있습니다. ^^ 암튼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었기도 했고 있었던 때라도 메모리나 영상보다는 핸드폰으로 인터넷 하는.. 더보기
맛있다(마사랍) 한국인 "쟤넨 건드려도 돼" 필리핀 살인사건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 주였죠? 유튜브 알고리즘이 제가 좋아할 만한 영상을 올려주는데 PD수첩에 나온 '사라진, 남편, 그는 왜 표적이 되었나?'라는 방송을 보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한인들의 사주나 같은 업계인으로부터의 피살 사건인 줄 알았는데요 전혀 아닙니다. 정말 경악을 했습니다. 필리핀 지씨 살인사건 국민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740 필리핀 앙헬레스라고 익숙한 동네인데요. 이곳에서 용역 관련된 일을 하는 지씨부부. 그러던 어느날 지씨 아내가 집에 들어와 보니 집안이 온통 난장판이었습니다. 도둑이 든 줄 알고 바로 남편에게 전화를 하니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아무리 바빠도 문자 하나는 보내는 남편인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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