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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체국 등기 보내는 법 지난 주 tv에서 초등학생들이 우표로 편지 보내는 걸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편지를 딱 한 번 보낸 적 있습니다. 사촌 누나한테 편지와 함께 샤프, 사탕 몇 개를 편지봉투에 담아 우표에 침을 야무지게 발라 보냈습니다. 샤프가 튀어나와서 이거 제대로 갈까 싶었는데 아마 그때가 9~10살 됐을까 싶습니다. 그 당시 우표를 붙여 편지를 보낼 만큼 멀리 사는 인맥이 사촌누나 밖에 없었습니다. 답장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촌누나가 깜짝 놀랐을 것 같네요. 오늘은 등기 보내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원래 우편 보내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했습니다만, 제가 그만 우표 붙인 봉투를 회사에 놓고 우체국으로 와 버렸습니다. 회사에서 보내야 할 등기만 그것도 딱 한 개 보내게 .. 더보기
간장 파무침 만드는 법 삼겹살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파무침입니다. 대개 보면 고추장으로 파무침을 해 드시는데 저희 집은 간장으로 파무침을 합니다. 전 간장 파무침을 먹어 버릇해서 간장이 훨씬 낫더라구요. 며칠전 어머니께서 간장 파무침을 한다기에 제가 어떻게 무치는 건지 알고 싶어 제가 한다고 했습니다. 원래 제 음식 철학은 계량해서 넣는 음식도 맛있지만 대충 눈 대중으로 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음식 고수들 보면 맛도 안보고 대충해도 왜 이렇게 맛있는지~ ^^준비물은 도마, 칼, 파채칼(파채칼 없으면 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백선생 파무침'을 참조하세요. 인터넷에 그에 대한 방법은 널렸어요), 설탕, 간장, 식초, 고춧가루, 맛소금, 큰 그릇 정도입니다. 큰 대파를 2뿌리 정도를 한 뼘 정도의 크기로 잘라 .. 더보기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구매 후기 얼마전 제가 사용하던 마우스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습니다. 배터리도 바꿔보고 전원을 껐다 켰다해도 도저히 마우스 포인트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무선키보드마우스가 같이 셋팅된 제품이기에 하는 수없이 똑같은 종류의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이번이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세번째 구매해 보는데요. 너무 저렴한 건 타이핑때 너무 타이핑감이 좋지 않아 그나만 괜찮은 2만원대로 알아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무선 키보드는 1만원대인데요. 정말 아니더라구요. 집에서 사용하는 건 2만원대인데요 그나마 2만원대가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네이버에 찾아보니 스카이디지탈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택배비 포함하여 27,4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역시 하루만에 옵니다. 택배 아저씨가 늘 놓던 곳에 넣었다.. 더보기
소주가 쓸 때는 '오미자 감식초'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슬슬 맥주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주 종목이 맥주이기에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마시지만 더운날 시원한 맥주는 정말 최고죠. 그런데 맥주는 장소불문, 시간 불문 먹는데 이상하게 소주는 그렇지 않습니다.밖에서 모임이나 약속이 있을 때 저녁을 먹으며 반주로 한잔 합니다. 이상하게 밖에서 마시는 소주는 쓰지 않습니다. 그냥저냥 먹습니다. 술이 어디 맛있어 먹겠습니까만은 적어도 쓰다는 생각은 안들죠. 아무래도 빈속이면 술은 달긴하죠. 아니, 쓰진 않죠. 그런데 집에서 가족끼리 먹는 소주는 정말 먹기 힘듭니다. 이상하게 혼자서 맥주는 먹어도 혼자 소주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tv에서나 친구들에게서 혼자 소주 마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몇번 도전했지만, .. 더보기
오랜만에 개꿈을 꾸다 올해 초는 정말 꿈을 많이 꿨었는데요. 사자꿈, 개잡는 꿈, 개불 꿈등 다양합니다. 나름 그런 꿈을 꾸니 올해 뭔가 되려나 싶기도 한데 기대하지 않습니다. 관련 꿈은 아래 링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8/02/25 - [나의 이야기] - 사자꿈 해몽... 2018/01/02 - [5분저널] - 무술년 새해 첫 꿈이 개잡는 꿈이라니 2017/09/09 - [5분저널] - 물에서 사람을 구하고 칼 맞는 꿈 이번에도 꿈을 꿨는데 개꿈 같습니다. 꿈은 예전 어머니가 화장품 가게이나 시점은 좀 애매합니다. 지금도 아니고 과거도 아닌 시점입니다. 꿈이니까요 ^^. 그 당시 화장품 가게 하면서 가게가 장사가 잘 됐었죠. 아마도 그 때가 저희집 수입이 최고를 찍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그 이후 저희집이 그렇게.. 더보기
'프리미어프로 cc 2018 무작정 따라하기'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해서 보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예전에 포토샵이 나왔을 땐 한창 유행했을 때가 있었는데요. 세대가 변하니 이제 동영상으로 간직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도 여행을 가면 사진으로 남기다가 요즘엔 동영상으로 많이 남깁니다. 물론 그런 이유에는 액션캠에 단가도 많이 내려갔던 것도 한몫 했고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강화도 있습니다. 또, 전문적인 영상편집도 집에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프리미어 프로를 배워보려고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가면 정말 편집이나 영상의 퀄리티가 영화, 드라마 못지 않습니다. 3~4주만에 도서관에서 신청도서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신청하는 책이었는데요. 소프트웨어에 대한 책은 금방 또 업데이트 되고 하여 몇년만 지나면.. 더보기
콩순이? 콩콩이? 얼마전 어린이 날이라 조카들 선물을 챙기다 보니 여자 아이 선물을 뭘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게다가 갑작스레 준비하게 됐습니다. 가게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3세 여자 아이에게 인기가 많다는 콩순이를 알게 됐습니다. 어렴풋이 이 만화를 즐겨 보던 것도 기억났습니다. 그런데 워낙 장난감 가게 안에는 다양한 콩순이 콩콩이가 있다보니 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일 무난해 보이는 콩순이를 집어 들었습니다. 장난감 가게에 온 다른 집 여자 아이도 이걸 집는 걸 보니 저도 이걸로 구매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조카네 집에 갔습니다. 원래 어린이날 집에 있기로 했다가 갑자기 어머니가 아이들 조카들 보러 가자는 말에 급하게 준비했고, 또 급하게 갔습니다. 찍은 사진도 가는 도중 차안에서 찍었습니다.. 더보기
내가 애용하는 '제트스트림(jetstream)' 펜 집 근처 아웃렛 매장에 가서 평소 즐겨 사용하는 펜의 심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심은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시 돌아 왔습니다. 펜 아무거나 쓰면 되지 유난스럽다구요? 저는 공부 할땐 이 펜을 즐겨 사용해요. 하기 싫은 공부인데 편하기도 하고 또, 공부할 맛 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싼펜은 아니고, 고등학생 대학생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트스트림(JETSTREAM)입니다. 그 중에서도 1.0mm 파란색을 제일 선호합니다. 볼펜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 볼게요. 그리고 1.0mm 파란색 제트스트림을 선호하는 이유도 마지막에 설명 드릴게요. - 제트스트림의 장점1. 볼펜똥이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 펜은 조금 쓰다보면 볼펜똥이 노트에 묻는 경우가 많아 필기하다.. 더보기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듣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주 스마트 민방위교육 안내서를 받았는데요. 며칠전 다 듣게 됐습니다. 1시간만 들어도 되는데 워낙 게을러서 몇번을 껐다 켰다를 반복해서 어제 다 들었네요. 시험도 보는거라 조금 놀랐습니다. 물론 어렵지 않지만 그냥 주민센터가서 사인 한번하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2018/04/26 - [나의 이야기] - 스마트 민방위교육 안내장을 받다.2017/10/31 - [TIP] - 10월 민방위 5년차 완전 꿀이네요~2017/09/20 - [TIP] - 민방위 훈련 조회 - 훈련 시 신분증은 꼭 챙겨 가세요!교육 대상은 민방위 5년차부터 만 40에 해당됩니다. 스마트 민방위나 또는 비상소집 하나만 이수하면 되는데 스마트 민방위를 못한 경우에는 비상소집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자.. 더보기
스마트 민방위교육 안내장을 받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항상 민방위는 10~12월 마지막까지 가야 간신히 교육을 받게 되네요. 그런데 오늘은 민방위 관련 안내장을 제가 직접 받아서 이번달에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물론 민방위 5년차 이상만 되면 가서 주민센터나 시청에 모집일에 사인만 하면 되는데요. 사인하는데는 1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기다리고 작성하는 시간이 좀 걸려요. 물론 오래 걸리진 않지만 관련하여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2017/10/31 - [TIP] - 10월 민방위 5년차 완전 꿀이네요~작년에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이수하려고 하니 기간이 지나서 수강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10월 회사가 있는 타지역에서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라고 안내장 왔습니다... 더보기
밀레 경량방품 자켓(바람막이)을 구매하다.... 겨울이 가고 봄을 느낄 찰라 꽃샘 추위가 한번씩 기승을 부리네요. 올해는 유독 벛꽃 필 시기에 꽃샘추위가 와서 그런지 벛꽃이 하얗게 피다가 진 것 같네요. 지나가다가 벛꽃을 보면서 이게 핀건지 아님 피기 전인지 조금은 헷갈렸습니다. 올해는 꽃구경하기 아쉬웠습니다. 벛꽃이 다 지니 봄이 시샘하듯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네요. 물론 일교차가 나는 날씨를 보이는 요즘인데요. 추위보다는 더위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자켓을 입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벗고 출근하기에도 허전해 밀레 바람막이 하나 구매했습니다. 예전에는 회사 다닐 때 입던 출근복이나 평소에 입는 옷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이직을 하고 나서는 사무실 보단 현장에 나가는 경우가 잦아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다보니 자연스럽게 등산복으로 넘어가네요. 지.. 더보기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 인터넷 구매 - 아트텀블러도 받아보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 번 커피믹스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네스카페 수프리모를 구매했습니다. 지난 번 마트와 인터넷에서 구매한 단가 보여 드렸죠?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18/01/22 - [TIP] - 커피믹스 마트, 인터넷 어디가 더 쌀까?이번에는 텀블러값이 포함하여 19,900원 정도 하네요. 그렇다고 보면 기존에 가격에서 커피값만 제외한다면 텀블러 가격이 약 1천 몇백원 정도 합니다. 정말 텀블러에 제조가만 넣고 판매 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구매는 위에 보시면 커피믹스를 파는 곳중에 제일 댓글이 많은곳에서 구매했습니다. 정말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제가 또 이번에도 텀블러 욕심 내네요 지난 번 카누 때도 하나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노립니다. 일.. 더보기
롯데닷컴에서 1만원을 줍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날씨가 변화무쌍하지만 슬슬 따뜻한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겨울옷을 하나씩 정리함과 동시에 얇은 옷도 꺼내놓습니다. 그런데 또 마땅히 입을 만한 옷이 없네요. 허리는 늘고 입는 옷만 입다보니 좋아하는 바지는 부푸레기 올랐네요. 그래서 봄여름에 입을만한 바지를 보다가 상품평이 괜찮아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구매하려고 해당 홈페이지를 접속해 보니 아이디가 기억나지 않아 비회원으로 사려다가 그 역시도 번거로워서 다시 아이디를 찾았습니다. 요즘 본인명의 핸드폰만 있으면 간단하게 되죠. 휴면계정에 들어간 제 아이디를 먼저 살리고 비밀번호도 바꿨습니다. 이후 맘에 드는 바지의 색상과 사이즈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결제하려고 보니 포인트가 10,008 점이 딱 있습니다. 이건 뭐지 싶었습니다. .. 더보기
18년 1분기를 마치며.... 벌써 18년의 4분의 1이 지났습니다. 1월 1일 새해에는 조금 변하고자 더 열심히 살고자 했지만 늘 마음만 앞섰지 변한건 없습니다. 작심삼일이 되버리고 맙니다. 1분기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계획했던 일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인생이 허무하다는 생각도 좀 드는 기간이었습니다.1분기 생각했던 독서량과 독후감도 많이 나오지 않아 걱정입니다. 올 3월 한달동안 읽은 책이 1권이라는게 참으로 창피합니다. 한편으론 그래도 블로그를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나름 선전하고 했습니다. 물론 읽는 행위와 쓰는 행위가 균등하게 이뤄졌으면 합니다. 남은 기간은 독서와 독후감에 취중하고자 합니다.블로그 이야기 중 학점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누고자 하는데 자꾸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빠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학점은행을 일.. 더보기
지파츠에서 구매한 sm3 전동사이드미러를 교체하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 지파츠에서 구매했던 sm3 제너레이션 07년식 전동 사이드미러(조수석)가 오늘 오전 택배기사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구매했기에 수요일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관련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2018/03/21 - [나의 이야기] - 전동 사이드미러를 구하다 (자동차 중고부품 지파츠~)오늘 비눈이 와서 오전에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전에 받아 바로 개봉해봤습니다. 아 중고부품을 구하지 못할 때 지파츠 한번 가보세요. 강추~지파츠 홈페이지 : http://www.gparts.co.kr/에어캡으로 아주 잘 포장해 주셨어요. 꼭 새제품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안에 포장은 랩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폐차장에서 가지고 오는 것보다 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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