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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이야기

18년 전기기능사 실기시험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12월 초에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을 봤습니다. 준비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좀 받았습니다. ㅠㅠ 연말이 다가올수록 점점 바빠져서 왜 이렇게 늦게 시험을 준비했을까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주말반을 수강하여 주말에는 연습 어느정도 할 수 있었지만, 주중에는 연습할 시간이 점점 없어졌습니다. 게다가 제가 부지런했으면 진작부터 주중에 연습했지만, 좀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과 학원 이외의 장소에서는 자재가 없기에 할 수 없다는 생각 플러스 회사가 연말이라 바빠지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연습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등 못하는 구실이 넘쳐 났습니다. 그러나 실기 접수 비용이 10만원이 넘는걸 깨닫고 그 핑계를 다 없애 버렸죠. 못붙으면 떨어지고 10만원 날리는 것이니까요. 결국 한번에 붙어야겠다는 생각밖에.. 더보기
시대에듀 2019 전기기능사 실기문제집 후기 및 실기 배우기 전 해야 할 것~ 외근후 사무실에 돌아오니 스마트폰에 익숙한 유선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다름 아니라 한국 전기학원이었습니다. 이윤, 합격여부를 묻는 전화였습니다. 합격했느냐는 말에 그 걸 어떻게 아느냐고 되물으니 시험보고 나서 호명하지 않으셨냐고 물었다. 밖에서 기다리라긴 했지만 따로 호명을 하진 않았다고 하니 그럼 합격한 거라고 한다. 합격했다니 기쁘기도 하지만 확실히 난건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전기능사 실기 시험 후기 및 제어판이 어떻게 나온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18/12/02 - [전기 이야기] - 전기기능사 실기시험 후기 및 팁 (in 청주 공고....) 오늘은 딴게 아니고 책 하나 이야기와 기타 전기기능사 처음 보는 분들이 좀 알아둬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전기기.. 더보기
전기기능사 실기시험 후기 및 팁 (in 청주 공고....)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청주 공고에서 18년도 전기기능사 4회차 실기시험 보고 왔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찬찬히 알아볼게요. 금일 8시 30분까지 입실하라고 하여 15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주차하기가 협소하다고 하는데 공용주차장이나 골목골목 차 될 수도 있고, 학교 안에도 주차할 곳은 몇 곳 보이기도 하네요. 학교에서 들어서서 어디로 가야 하나 막연해 하다가 불이 켜진 좌측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선반하고 밀링이 보이는데 여기가 아니고 '발전관?'이라 곳을 가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정문으로 들어온게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교단이 있는 건물 3층에 있다고 합니다. 운동장을 안고? 있는 건물이네요. 계단을 찾아 가니 자주 보던 알림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3층에 위치한 '전기 에너지과'로 올라가서 복도.. 더보기
펜치(LMP-235-HL) 구매 FEAT(베셀 드라이버) 전기기능사 공부를 하면서 좀 느낀게 제 공구들이 많이 낡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쪽가위는 쇼트나서 이가 크게 하나 나갔고, 펜치는 사무실에 굴러 다니는 녹이 다 쓴 걸 가지고 다닙니다. 특히 십자 드리이버는 차단기 교체할 때 피스가 차단기에 붙어 버려 드라이버를 꽂은 채 망치로 때려서 그런지 이가 뭉툭하게 되어 드라이버 피스 조일 때 자꾸 선이 빠져 너무 불편했습니다. 따라서 펜치와 드라이버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펜치의 경우 뒷 축으로 압착단자 물을 수 있는 기능의 펜치를 구매하라는 조언에 따라 구매했습니다. 이 곳 저곳 사이트 많이 가봤는데요. 판매량이 우수한 제품중 하나에요. 일본 고바야시에서 만들었습니다. 제가 구매 한 가격이 20,600원 이네요.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괜찮은데 전장(길.. 더보기
드라이버 자석(자화기) 초강력형 안녕하세요? 요즘 기능사 실기 공부한다고 이것 저것 많이 구매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평소에 도움이 되는 자석 자화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2018/11/08 - [전기 이야기] - 청주 한국전기학원 전기기능사 실기 국비로 진행...지난 주 PE파이프와 CD파이프 배관을 실시하면서 새들을 박아야 해 탭피스(비스) 를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전동 드릴에 자석이 있으면 손이 좀 여유로워질 것 같아 자화기를 구매했습니다. 이전에도 플라스틱으로 된 자화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력이 너무 떨어져 사용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같이 공부하시는 어르신께서 자석 구매했다고 보여주시는데 몇배는 자력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저희 동네에 있는 철물점을 돌아다녔지만 플라스틱 자화기만 있을 뿐 초강력 자.. 더보기
청주 한국전기학원 전기기능사 실기 국비로 진행...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청주 사창동에 위치한 한국전기학원을 다니게 됐습니다. 3년전에도 다녔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른진 점은 없네요. ^^기능사 실기공부를 하기 위해서 등록했고, 당연히 국비 보조를 받아 진행했습니다. 국비 지원을 받으면 26만원 정도 본인이 부담해야 됩니다. 나머지 30만원인가, 40만원은 국가에서 보조해 줍니다. 인터넷으로 HRD-NET에 가서 확인해 보면 근로자 모집은 없기에 한번 학원에 직접 문의해 보니 실업자건, 근로자건 모두 국비 지원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지원 대상인지도 학원에서 확인해 주니 혹시 망설이고 계신 분이라면 바로 학원에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버스 타고 갈경우 사창사거리에서 내려 청주고쪽으로 이동하시면 보입니다. 학원은 아래와 같고 사무실은 4층에 .. 더보기
누전차단기가 이렇게도 떨어지는구나~ 안녕하세요? 날이 확실히 추워졌는가 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에어컨 이야기를 나눴는데 요즘엔 에어컨 이야긴 줄고, 난방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늘고 있네요. 작년에 전기난방필름에 대한 취약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며칠전 난방필름 조절기가 고장났다는 전화를 받고 다녀왔습니다. 2018/07/10 - [전기 이야기] - 전기난방필름 열의 취약성 오전 11시. 방문하면서 난방 조절기를 구매해 하로고 하여 같은 기종에 맞게 준비해갔습니다. 1개만 고장났다고 했으나, 몇개 더 구매했습니다. 지인이 있는 곳에 도착하여 확인해 보니 조절기 입력측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해당 조절기에 연결된 MC나 차단기가 있는지 확인해 보니 통로 분전함에 차단기 하나가 떨어져 있네요. 혹시 차단기를 내린적 없었냐고 물으니 내.. 더보기
전기기능사 실기접수도 쉽지 않네요. 지난주부터 전기기능사 실기 공부를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행히 근로자도 국비를 이용하여 부담이 적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야기 하고 오늘은 아침에 있었던 실기접수이야기 나눌게요. 2018/09/19 - [전기 이야기] - 2018년 4회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 공부방법??? 시험 후기~2018/09/28 - [전기 이야기] -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 합격 후기~ 며칠전부터 학원 총무를 보는 분께서 전기기능사 접수 관련하여 계속 강조하고 또, 문자까지 주면서 전기기능사 시험 접수를 접수 시작과 동시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큐넷 시험 접수는 시험 접수 당일 09:00시부터 시작합니다. 미리 접속해서 대기해서 접수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희 사무실 컴퓨터가 워낙 느리고 결제같은 부분에서 에.. 더보기
동절기 타이머 스위치를 조절하자 여름이 지나고 가을 내지는 요즘엔 좀 겨울스러운 날씨입니다. 그러다 보니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8시까지도 환하던 해 길이가 6시만 되도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어제 지인의 직장에 있는 가로등이 너무 늦게 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두워서 못가겠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기존에 20:00이였는데 18:00시로 조정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1층 분전함을 열어 보니 타이머 스위치가 있습니다. 사실 저도 전기 일을 하기 전에는 이 해바라기 같이 생긴게 뭐하는 물건인가 싶었는데요. 이게 바로 24시간 타이머스위치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아주 간단하개 조작할 수 있고 동작원리도 심플합니다만 추후 제가 공부해서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일단 좌측에 있는 타이머스위치를 보면.. 더보기
전압이 튄다. 책임분계점 COS가 나갔구나~ 어제 지인이 자신의 건물의 전기가 들어오는 곳도 있고, 들어오지 않는 곳도 있다고 전화가 와서 찾아가 봤습니다. 전등은 깜박거리고 이상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도착하여 지인을 만나기 전 변압기가 있는 곳을 지나다가 까치가 죽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피가 좀 보였습니다. 안타깝네요. 암튼 그 위로 변압기를 확인했습니다. 파워퓨즈나 COS를 확인해 봤지만 이상은 없었습니다. 지인분을 만나 먼저 메인 차단기 전압을 확인해보니 전압이 불규칙했습니다. 차단기 내리고 다시 점검하고 ASS를 내린 후 다시 올려도 전압은 불규칙합니다. 전압상태는 선간전압 S-T상만 이상하리만치 높게 뜹니다. 나머지 R-S, T-R은 380볼트로 이상 없었습니다. 이후 중성선을 이용하여 각 상을 체크해 보니 R.. 더보기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2주전이죠. 18년 4회차 전기기능사 필기시험 보고 왔다고 포스팅했는데요. 기능사 시험을 CBT로 봐서 답안제출하면 합격 불합격과 함께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험이다 보니 합격만 보고 너무 좋아서 점수 확인도 못하고 확 나왔는데요. 어렴풋이 점수 뒷자리가 소수자리로 되어있어 제가 뭔가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시험보고 그 다음주 금요일에 발표가 있습니다. 큐넷에 접속해 확인해 보니 이렇게 접수와 함께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81.66점이 나왔네요. 20문제 당으로 하는 게 아니라 과목 과락 없이 총 60문제중 36개 맞아야 합격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점수가 이렇게 되는건가 보네요. 2회차에도 시험을 응시하려고 하다가 공부도 하나도 안하고 또, 그날 일정이 있어 시험을 못봤습니다. 그.. 더보기
2018년 4회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 공부방법??? 시험 후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을 봤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상설시험장에 방문했습니다. CBT 시험이 조금 낯설었지만 바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사항은 아래 참고 하세요~ 2018/09/17 - [전기 이야기] -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상설시험장에서 시험보다.(feat 기능사) 전기기능사 벼락치기를 하느라 5~6일 정도 포스팅을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벼락치기라고 하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유튜브 보면서 하니 질적으로 봤을 때 공부한 양은 50%도 안될 것 같아요. 거두절미하고 전기기능사 정말 5일 안에 가능할까?[이 말에 앞서 저는 전기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몇년전에 취득은 했지만 간단한 것과 원리도 좀 기억이 났습니다. 물론 이번 기능사 시험은 처음봤습.. 더보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상설시험장에서 시험보다.(feat 기능사)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 2018년 4회차 기능사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청주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 상설시험장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장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네요. 네비게이션에 잘 나와 있어 큰 어려움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대성중학교 옆에 있네요 시간대 별로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본건물 앞 주차장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우루루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우측에 있는 통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험장소는 2층에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계단으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시험장 안내가 나옵니다. ^^ 1층에 있는 화장실 들려 마음을 진정시키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주차장에는 사람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올라가는데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네요. 시험 보기 .. 더보기
피난 유도등 교체하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랜만에 전기 이야기를 나눌게요. 얼마전 소방안전관련하여 피난유도등 점검이 있는지 피난 유도등 하나만 교체 해달라고 지인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교체할 유도등을 확인해 보고 작동되지 않아 동일한 유도등 구매했습니다. 지인분이 조명가게 가서 사오셨는데 일반 형광등처럼 몇천원이면 구매하는 줄 알았는데 15,000원이나 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작년에 한 건물 유도등을 모두 교체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하나씩 다 선을 이으고 테이프로 붙여야 하나 싶었는데요. 마침 같은 회사, 같은 모델이라 유도등 안에 있는 잭만 빼서 꽂을 수 있어 일이 빨리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번 건 잭 모양이 달라 깔끔하게 직접 연결했습니다. 유도등은 2선식으로 대부분 연결했고, 이번에도 2선식입니다... 더보기
전기난방필름 열의 취약성 얼마전 전기일을 하시는 형님 사무실을 들렀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 해서 점식식사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해 이야기 나누기도전에 갑자기 거래처 한 곳에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점심 먹기 조금 이른 시간이기에 함께 가게 됐습니다. 찾아간 곳은 뷔페 식당이고 이전에는 다른 업이었다고 합니다. 가서 보니 방바닥 장판을 다 떼어낸 상태입니다. 대충 보니 전기난방필름이 바닥에 쭉 깔려 있습니다. 관계자와 이야기 나누던 형님이 오시더니 난방이 안 된다는 말과 함께 난방이 잘되게 좀 해달라는 말이였습니다. 이후 형님이 후크메타로 재보시더니 한선이 단선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바닥에 깔리는 난방필름을 처음 봤습니다. 형님을 따라다니며 육안으로 전체적으로 필름상태를 점검했습니다. 필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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