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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이야기/전기기술사

23년을 보내며..( 전기기술사 vs 건강...)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벌써 한해가 정신 없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올해는 근 10년전후로 아니 20년전후로 제일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아버지가 약 20년만에 뇌경색 재발하셔서 6월부터는 심적, 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다시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만, 약간 변화가 있어 혼자 두지 않고 늘 누군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저녁이후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뭐 뭔가 하는 건 아니구요. 약간 추위 타는 것도 좀 있고, 오히려 정신은 더 좋아지신것 같아요. 암튼 예전하고 좀 다른데 재발오기전에는 밥먹고 운동가시는 걸 제일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기억이 어느정도 돌아와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 합니다. 암튼 점점 나아질거라 믿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와중에도 틈틈히 빡세게 하려고 공부하려고..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기초 교재를 돌리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발송배전기술사 기출 문제를 1회전 추가 돌리고 지난달 다시 기초로 돌아왔습니다. 3회전에 1회정도 보기로해서 몇일전 기초 다 돌리고 이제는 기본 교재 4과목 진행중입니다. 기초 이론을 최소 5번정도 기본깔고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5번을 돌려도 참 어려웠던게 '이걸 이야기 하는건지, 저걸 이야기 하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았습니다. 본 강의와 기출까지 돌리고 보면, 그 정도가 점점 줄어드는데요. 이번엔 꽤 많은 것들이 정리된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계와 자계에 이론들도 조금씩 분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원래 이게 좀 뒤죽박죽이라 기출문제에 연관되어 나올때면 헷갈릴수가 있거든요. 그럼 저 앞에서부터 다시해야 한다는 생각과, 아주 기초적인것도 안됐다는 사실에 아주 멘붕이 옵니다. 때..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9회전인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번에 3회차 시험이 있는 달인데요. 저는 결국 올해는 시험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봐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이 좀 무안할 정도로 뭔가 머리속에 정리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비빌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 정도도 안됩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이제 학습중에서 익힐 '습' 자리에 왔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돌린 기출문제의 양 중에서 반정도는 반복적으로 들어주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이 발송배전기술사는 서술하는 것이지만, 계산하는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기술사 중 수학이 제일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동하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차분히 집중해야 하는 공부입니다. 수학을 공부하는데 들어서만 할 수 있는..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공부하며(누가 보면 붙은 줄~) 8바퀴?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야기에 앞서 여기는 제 개인적인 글을 적는 블로그라 거의 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두서도 없고, 영양가도 없고 또, 이상하기까지 하니 그냥 대한민국의 한 인간이 이렇게 사는구나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암튼그렇습니다. 고!~ 올해부터는 발송배전기술사 시험에 응시하고자 했는데요. 이번주에 벌써 2회차 시험이 있네요. 이번 만큼은 시험을 보리라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응시 비용 7만원에 떨어질게 뻔한 시험이라 좀 아깝더라구요. ㅠㅠ 사실 응시할려고 접속을 했으나,, 시험장소가 없더라구요. 부산인가 자리 하나 있었습니다. 부산은 제주도 보다 멀게 느껴지는지 원~ 허나 접수하면서 느낀건 이것도 전기기능사 시험 보는 것 처럼 만석되기 전에 빠르게 접수를 해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더보기
기술사 공부 슬럼프 오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제목처럼 슬러프가 왔습니다. 다음달이면 23년 1회차 시험을 볼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마음이 급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시험일은 다가오는데 암기해야 할 건 많고 이해해야 하는 것들도 아직 많은데 말이죠. 그럼에도 독서실엔 꼭 갑니다. 하루에 한장을 보더라도 빼먹지 말자는 심정입니다. 몇달전부터 그랬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교재를 몇바퀴 돌렸는데도 뭔가 양과 질이 (제)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기본 이론 다시 보고 있고 단권화하고 있는데 그나마 이번엔 3분의 1정도로 줄일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바퀴수부터 이렇다보니 뭔가 정리가 되어갑니다. 예를 들면, 전계와 자계에 대해 정확히 정리가 되지 않았으며, 자기학에 무한원통을 시작으로 전기 이중창까지.. 더보기
2023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증 시험일정 드디어 떴네요. 23년 큐넷에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자격증 시험일정인데요. 대략 언제쯤 본다는 걸 알고 있는데요. 12월에 공지사항으로 뜨는데 오늘 큐넷에 가니 공지사항으로 올라왔네요. 일단 기술사는 1월 4월 7월로 나뉩니다. 저는 4월을 노려봐야 할 것 같고.... 기능장은 1월에서 5월이네요. 예전이 전기기능장 필기시험을 보고 실기시험은 준비하지 않았는데 그때 마무리 짓고 하는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기사는 약간 좀 다른 것 같죠? 응시자격이 민감하다보니 좀 접수일이 나뉘는 것 같아요. 대개 전기기사는 1,2,3회차를 보고 전기공사는 1,2,4회차를 보는데 여전히 그런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렇게 시험일정이 나오다보니 뭔가 새로운 마음이 듭니다. 23년에는 원하는 자격증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기출문제를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주말에 되서야 블로그를 쓰는 시간이 좀 나네요. 지난달 29일을 마지막으로 19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당분간 기술사 공부에 매진해야하기에 특별한 일 아니면 글쓰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쓰더라도 30분 정도만 할애할 것 같아요. 지난달 발송배전기술사 본 교재를 돌리고 난 후 처음으로 기출 강의를 쭉 들었습니다. 최근 기출을 제외한 125회에서 119회까지 7회분이죠 한반퀴 돌렸는데요.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어라?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라는 것입니다. 사실 개쫄았거든요. 그렇다고 쉽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본문에서 충분히 다루던 내용들이라 눈에 많이 익고 똑같은 문제가 나오면 오히려 반갑더라구요. 오히려 기초수학이나 기본이론보다도 더 듣긴 좋은 것 같습니다. 기본이..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6회전?인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벌써 발송배전기술사 공부한지가 벌써 1년 반정도 된것 같네요. 사실 중간에 공백기간이 있긴했었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현재 계통공학의 마의 구간을 넘어 드뎌 마지막 강의를 듣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또 다시 반복해서 돌릴 예정입니다만, 이제 하반기로 넘어가는 이상 내년 상반기 시험일정을 목표로 단권화에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전에 먼저 각 과목마다 회차가 더할 수록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씩 변경됩니다. 확실히 회전수가 넘어갈수록 전혀 감이 없던 녀석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쉽다는 건 아니구요. ^^ 1. 기초수학 - 기초수학은 처음으로 이번 회차에는 돌리지 않았는데요. 사실 다음 회차에도 안볼까 하는 생각은 있지만, 한번 펜으로 써봐야할 것 같아 이전 차에 ..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4회전 중...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번 발송배전기술사 강의 총 3회전 돌렸습니다. 지금은 기본이론부터 다시 4회전 들어갔습니다. 인강의 커리큘럼대로라면 이제 5회전 정도 남은것 같습니다. 우선 3회전의 경우 연말이기도 하고 바쁜 일정이 있어서 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나마 이번 설날에 좀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송전공학에서 좀 고전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배전공학과 계통공학은 좀 수월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확실히 회차가 더해 갈수록 알아가는것도 좀 있어지기도 분량을 알고 있으니 좀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송전공학에서 어려운 계산문제가 연속으로 나올걸 알고 있기 때문에 중간쯤 보고 다음날 이어 보는 식으로 해서 부담감을 줄일 수 있게됐습니다...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3회전 중...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기술사 공부에 대해 이야기 나눌게요. 지난달부터 (12월부터) 인강 듣는 학원 서버에 문제가 생겨 한달 가량 공부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인강으로 계속 돌리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생뚱하게 교재만 할라고 하니 좀 어색하더라구요. 한달 가량을 못하는 바람에 좀 아쉽게 됐습니다. 그 기간에 기초와 산수(공업수학)에 시간을 들이자고 했는데 잘 안됐습니다. 암튼 우여곡절 끝에 서버가 어느 정도 정상화 되어 인강 듣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3회전 송전공학까지 돌리니 좀 뭔가 보이는 것 같아요. 왜 기사실기 공부할 때 회전율을 많이 돌려놓으면 공부량이 어느 정도 감이 오잖아요. 딱 그 느낌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첫째, 양이 딱 들어오니 '이거 해볼만 한데' 느낌입니다. 회전이 ..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2회전 중...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전기 수학기초와 기본이론까지 돌린후 현재는 본강의의 첫째장 발전공학 다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번 돌리면 수학기초나 기본이론이 쉽게 볼 수 있다곤 했으나, 과연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젠 좀 지겨운 부분이 있어 다음 들을 땐 그런 부분은 그냥 정독 할 예정입니다. 다음 부터는 직접 적어보고 싶은 부분과 특히 집중적으로 단권화 할 예정이니 불필요한 부분은 한번 읽고 넘어갈 겁니다. 중요한 부분만 최소화 하여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다 보면 전기수학은 10분만 보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기본이론도 10~20분 정도만 봐도 딱 알 수 있을 정도로 할 예정입니다. 본강의 들으면 들을수록 기초수학하고 기본이론이 안되면 아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해둬야 할 것.. 더보기
전기기초수학을 다시 들으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일주일전부터 전기수학을 다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5회전을 돌렸는데요. 한번 더 돌리고 다음 번엔 특정 강의만 듣고 나머지는 직접 정리하는 형식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본강의를 한번 듣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초수학에서 공학수학까지 나오는데요. 예전보다는 편안하게 들리더라구요. 처음 기초강의 들을 땐 한 강의 나가기가 참 곤욕스러웠는데 지금은 곤욕스러운건 아니고... 좀 아는 내용이 많아서 좀 따분합니다. 이제 듣는 것 보다는 손으로 직접 정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점점 양을 줄여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고 그냥 건널까 하다가 이해를 하는데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다시 들었습니다. 다시말해, 아는것 같아도 생각해 보면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 더보기
드디어 발송배전기술사 본강의 2회전 돌리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 발송배전기술사 강의 1. 전기수학 5회전, 2. 전기기본 5회전, 3. 본강의 2회전을 오늘에서야 완료?하게 됐습니다. 본 강의는 2회전은 각 장을 2회씩 반복하라고 명시 되어 있었으나, 너무 지겨워서 과목 하나 다 듣고 반복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이후 전기수학을 제외한 전기이론과 본강의를 1회전씩 계속 반복해 보라고 하는데요. 최소 7회전이네요. 그러고보니 인 들은지 벌써 1년이 다 됐네요. ㅠㅠ 전기 분야에 공부가 그러한건지 아님 모든 공부가 그러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려운 과목은 이해가 되지 않는것보다는, 공부하고 싶은 맘이 생기지 않아서 더 힘든게 아닌가 싶어요. '손댈 엄두가 나지 않는다' 혹은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란 표현이.. 더보기
4. 배전공학을 마치고 5. 계통공학을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기술사 공부하기전까지만해도 블로그 포스팅을 1일 1개 올리자는 마음으로 약 4년동안(티스토리만) 약 1200개의 글을 올렸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1회 정도만 올립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요. 제일 좋은건 이야깃 거리가 계속 쌓인다는 건데요. 1일 1포스팅 할땐 쓸게 없어서 쥐어짜서 쓰는데 지금은 포스팅 할게 꽤 밀렸네요. 단점은 하루하루 써야 필력이 느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데...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매일 쓴다고 늘었다면 지금쯤 책 한권 나왔겠죠? 암튼~ 드디어 4. 배전공학을 2회전 돌렸습니다. 송전공학에 비해 질문은 대략 반에서 5분의 3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중 20%는 중복 질문이기에 계통공학 돌린 후 다시 기본공부할 때 정리해둔 질문들.. 더보기
배전공학을 들어가며(돌리며?) ...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옵니다. 전기 일을 하시면 아시겠지만, 더위와 전기는 상극이죠. 얼른 가을이 왔으면 하는데 한편으론, 또 한 살 먹는게 아닌가 아쉽기도 합니다. 기술사 공부를 작년 10월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벌써 10~11개월째 들어갑니다. 중간에 비트코인에 미쳐서 2개월 정도 빠지긴 하는데요. 한참 송전공학 어려운 파트하느라 하루에 한 강의도 못나갈 때라 한번 자빠졌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코인을 장기 플랜으로 정리하면서 차츰 차츰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그땐 독서실에 앉아 있기도 힘들었습니다. 계통공학이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아직 들어보진 못했구요. 며칠전에 배전공학 그러니까 지난주 시작을 해서 오늘이 수요일인데요. 벌써 인강을 4분의 3 정도 들었습니다. 확실히 배전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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