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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되어야겠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이제 겨울도 다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선뜻 찾아온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아지지만, 한편으로는 또 말썽을 부리는 일의 시작이죠. 바로 까치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기안전관리대행으로 일한지도 꽤 된 것 같습니다. 매년 봄만 되면 기분이 좋아지다가도 까치산란철이 겹치기 때문에 참 걱정이 됩니다. 까치에 대한 문제와 피해는 이미 많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2018.04.01 - [전기 이야기/전기실무] - 까치집 제거하기 까치집 제거하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3월 초에 거래처에 까치집을 ASS옆에 지어 있기에 까치집 제거 일명 까치집 털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 까치들이 같은 장소에 3월 중순에 또 지었습니다. 까치집이 원래 wellourlife.tistory.com 2.. 더보기
아이러니한 송버드 ㅎ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24년에 첫 포스팅인것 같습니다. 2개월만인데요. 10년동안(그리됐나?) 처음인것 같아요. 건강관리하면서 운동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제가 비트코인 포함 여러개의 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비중이 높고 나머지는 모두 알트코인입니다. 그중 송버드도 잡코인으로 적지 않은 수량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블로그에 오면 송버드 관련 검색과 포스팅이 순위에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송버드코인이 급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평단은 0.015정도 인것 같은데요. 암튼 이제 수익구간입니다. 원화로 70원부터 사 모으다가 6원인가 7원인가까지 구매했던것 같아요. 다행히 FTSO 포탈에 스테이킹 해서 아마 이자를 처음엔 27% 복리로 주다가 지금은 15% 좀 안되는 것 같습니다. .. 더보기
23년을 보내며..( 전기기술사 vs 건강...)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벌써 한해가 정신 없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올해는 근 10년전후로 아니 20년전후로 제일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아버지가 약 20년만에 뇌경색 재발하셔서 6월부터는 심적, 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다시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만, 약간 변화가 있어 혼자 두지 않고 늘 누군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저녁이후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뭐 뭔가 하는 건 아니구요. 약간 추위 타는 것도 좀 있고, 오히려 정신은 더 좋아지신것 같아요. 암튼 예전하고 좀 다른데 재발오기전에는 밥먹고 운동가시는 걸 제일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기억이 어느정도 돌아와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 합니다. 암튼 점점 나아질거라 믿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와중에도 틈틈히 빡세게 하려고 공부하려고.. 더보기
지속적으로 모으던 코인 중 하나 '루나클래식(lunc)'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얼마전 부동액 문제로 차가 서비스센터에 입고되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번엔 좀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 나눴는데요. 결국 암호화폐 이야기로 끝을 맺었습니다. 2023.11.30 - [암호화폐/암호화폐 스토리] - '경제가 정말 어려운가보다'로 시작해서 결국은 암호화폐로 가네 ㅎ '경제가 정말 어려운가보다'로 시작해서 결국은 암호화폐로 가네 ㅎ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글을 쓰진 않았는데요. 오랜만에 시간이 났습니다. 제가 업무용으로 쓰던 차가 퍼져서 집에 있네요. 책은 차와 독서실에 있는데 wellourlife.tistory.com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암호화폐는 리플사? 코인이라고 한번 말씀 드렸습니다. 리플.. 더보기
'경제가 정말 어려운가보다'로 시작해서 결국은 암호화폐로 가네 ㅎ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글을 쓰진 않았는데요. 오랜만에 시간이 났습니다. 제가 업무용으로 쓰던 차가 퍼져서 집에 있네요. 책은 차와 독서실에 있는데 잘 됐습니다. ^^ (3년된 k5 하이브리드인데 부동액이 샜다는데 엔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맡기고 나왔는데 제 관리 소홀인것 같고, 뽑기를 잘못한것 같디고 하고 그렇습니다.) 요즘 일하면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아니 좀 심각해진 일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기술사 공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은데, 기술사 공부는 방식을 좀 다르게 바꿨습니다. 이제 익힐습이라 머리속에 넣어 손끝으로 나오는 방법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 얘긴 추후 시간 날때 한 번 다시 이야기 나눌게요. 일전에 제가 전기안전.. 더보기
태양광발전소에 가면 나를 제일 놀래키는 녀석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전기인들이 제일 하기 싫어하는 누전에 대해 이야기 할까 생각했는데요. 너무 길어질것 같아 다음에 하겠습니다. 누전이 참 쉬우면서 어렵습니다. 전등선로는 천정을 볼수가 없고, 전열 선로는 장농뒤에 냉장고 뒤에 있으니 말이죠. 그나마 공장과 같은 전공구가 있으면 좀 낫긴한데 말이죠. 암튼 오늘 장장 3시간을 투자해서 누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완전 땀으로 샤워를 했습니다. 오늘만 벌써 두번째 샤워를 했는데요. 첫번째는 오늘 오전에 있었습니다. 태양광발전소에 점검을 가면 제일 조심해야 할게 뱀도 있지만, 더 무서운건 벌입니다. 봉침 한방씩 맞는건 좀 다반사인데요. 사업주가 부지내 정리를 잘하시면 크게 걱정할 일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수풀과 넝쿨이 뒤엉켜 바닥도 풀 사이도 ..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기초 교재를 돌리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발송배전기술사 기출 문제를 1회전 추가 돌리고 지난달 다시 기초로 돌아왔습니다. 3회전에 1회정도 보기로해서 몇일전 기초 다 돌리고 이제는 기본 교재 4과목 진행중입니다. 기초 이론을 최소 5번정도 기본깔고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5번을 돌려도 참 어려웠던게 '이걸 이야기 하는건지, 저걸 이야기 하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았습니다. 본 강의와 기출까지 돌리고 보면, 그 정도가 점점 줄어드는데요. 이번엔 꽤 많은 것들이 정리된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계와 자계에 이론들도 조금씩 분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원래 이게 좀 뒤죽박죽이라 기출문제에 연관되어 나올때면 헷갈릴수가 있거든요. 그럼 저 앞에서부터 다시해야 한다는 생각과, 아주 기초적인것도 안됐다는 사실에 아주 멘붕이 옵니다. 때.. 더보기
다시 오질 23년 8월 끝자락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 며칠 좀 시간이 남아서 이것저것 정리도 좀 하고.. 하루에 얼마 하지 못한 공부도 나름 딴짓 안하고 잘 했습니다. 9월은 좀 바쁠 것 같아서 내일은 새벽일찍 나가려구요. 그래도 오늘은 한 달 마무리 하고 좀 보완해야할 것과 점검도 좀 했습니다. 이번주면 아무래도 전기 기초이론은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오... 사실 이번 기초이론은 꽤 오랜만에 돌렸습니다. 커리큘럼 대로라면 뭐 잘 보지 않거나 한번 휙 보고 넘어가는 것이지만, 제가 기초가 모자르단 판단에 그래도 본교재 2~3회 돌린 후 의례것 한번씩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는 어려움 보다는 지겹다는 생각이 더 드는 반복인것 같아요. 그래서 보기가 좀 싫은 것 같아요. 운동선수도 기본운동을 제일 하기싫어 하듯 저도 그런것 .. 더보기
수도꼭지 교체해볼까? 테프론 버리자~(feat 록타이트 55)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주변 장비 중 고장나는게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에어컨, 핸드폰 그리고 이 수도꼭지도...ㅠㅠ 수도꼭지 가는거야 뭐 그냥 갈면 되지 하면서 건재상사 가서 괜찮은 수도꼭지 사왔습니다. 근데 이거 오래된 배관이고 또, pvc배관이라고 하나요? 오래 되고 삭아서 이거 함부로 비틀었다간 난리 날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그 플라스틱배관에 커넥터 같은 금속이라도 있어 그걸 몽키로 잡고 파이프 렌치로 돌려서 해보면 될 것 같아요. 이왕 교체하는거 두개다 교체했는데요. 고장난 녀석은 테프론 두께를 적당히 해서 잘들어가서 물도 안 새는데요. 고장나지 않고 멀쩡한 놈을 뺀 수도꼭지는 테프론을 나름 잘 발라도 계속 물이 세고, 꽉 조여도 계속 어째 계속 .. 더보기
아이폰11PRO 액정교체 해볼까? 수신기가... ㅠㅠ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아이폰이 잘깨지지 않는데 어머니가 사용하던 아이폰 액정이 빠직 했습니다. 다행히 안에 액정은 깨지지 않아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터치가 아주 지맘대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알아봤습니다. 이번엔 아이폰 11 PRO 액정 겉면만 깨져서 아이폰 정식 수리점에서 겉면만 갈아줄까 싶었는데 그래도 자가로 고치는 것보다는 비쌀것 같다고 판단되고, 또 이래저래 복잡해서 DIY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검색해 보니 아이폰 액정도 팔고해서 직접 갈았습니다. 기존에 아이폰 4S, 6S 배터리 및 기타 품목 교체한 경험을 살려 교체 해봤습니다. 물론 4S는 살리지 못했습니다. 2019.08.01 - [IT이야기] - 아이폰 6s 배터리 자가교체하다... 아이폰 6s 배터리 자가교체하다... 안녕하세.. 더보기
선풍기가 시원하지 않을 때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선풍기가 시원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곳이 있어 아무래도 콘덴서가 나간게 아니냐?고 되물어본적이 있는데요. 선풍기 시원한거랑 콘덴서 나간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다시 물어보시길래? 순간 저도 그런 현상과 결과에는 자동빵으로 콘덴서라고 결론을 지어버리는 바람에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경험으로 얻어진 결과물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ㅠㅠ 콘덴서 고치기 전에 어떤 의미일까 좀 생각해 봤는데요.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제 뇌피셜이라 100% 맞다고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 콘덴서에 역할이 아무래도 진상전류를 공급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전압과 전류에서의 위상차를 보면 저항 R에서는 전류와 전압이 동상이지만, 지상용리액턴스에서는 전류가 전압보다 90도 뒤지..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9회전인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번에 3회차 시험이 있는 달인데요. 저는 결국 올해는 시험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봐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이 좀 무안할 정도로 뭔가 머리속에 정리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비빌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 정도도 안됩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이제 학습중에서 익힐 '습' 자리에 왔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돌린 기출문제의 양 중에서 반정도는 반복적으로 들어주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이 발송배전기술사는 서술하는 것이지만, 계산하는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기술사 중 수학이 제일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동하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차분히 집중해야 하는 공부입니다. 수학을 공부하는데 들어서만 할 수 있는.. 더보기
2022년형 삼성 창문형 에어컨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약 2주전 한참 열대야로 잘 못 이루고 있을 때 저희 에어컨이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작년에 실외기가 살짝 좋지 않다는걸 느꼈지만, 올 여름에 틀어보니 괜찮더라구요. 2022.06.22 - [생활정보] - R22 에어컨가스 충전하다 R22 에어컨가스 충전하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얼마전 에어컨 가스를 충전했습니다. 에어컨 설치한지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 7년정도 된거 같은데요. 확실한건 한번도 가스 충전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wellourlife.tistory.com 그런데 시원함이 별루 없어서 전년에 넣은 가스가 벌써 다 됐나? 싶기도 하고 아님 내가 잘못 충전 했나? 싶어서 r22 가스를 다시 충전했습니다만, 가스가 새는지 며칠가지 않던 시원함이.. 더보기
내 최애 리플, 스텔라루멘 그리고 송버드~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언제 코인 투자에 입문한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비트코인이 8000만원을 두번인가 찍고 대하락을 겪으면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코인과 주식은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주식에서는 정말 좋은 회사를 찾아 투자를 했는데요. 2배 좀 넘게 익절을 했습니다. 그때 제일 괜찮은 종목 하나만 발견하자라는 심정이었는데요. 그런데 코인은 그렇게 하다가는 진짜 인내심에 한계가 금방 오더라구요. 다른건 다 가는데 오롯히 내것만 안가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고, 던지면 바로 올라가버리는 아주 참 기가찬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상승장 끝 하락장 맞으니 점점 다이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잡알트 단타 치다가 더더욱 그렇게 됐습니다. ㅠㅠ 결국 제가 보유한 코인중.. 더보기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두집살림???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랜만입니다. 할 이야기는 많은데요. 할 시간이 없네요. 지난달말 힘든 일도 있었고 또,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좀 그랬습니다.그런데 자꾸 핑계되고 안하고 '한계를 정하면 그 정도 밖에 안된다'는 유튜브 말에 내 스스로가 힘들다는 한계를 갖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적습니다. 뭔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제가 제일 신경 안쓰면서 신경 쓰이는 게 바로 이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할때만 해도 아무생각없이 글쓰고 사람들이 읽는 건만으로 좋아서 쓰기 시작했는데요. 책도 좀 읽고 또 소소한 기록을 하던 아기자기한 장소였습니다.. 제 정신적인, 혹은 소프트웨어적인 곳을 기록하던 곳이라 생각했고 또 나름 애착을 갖었습니다.그런데 티스토리로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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