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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조 네트워크 구조(버스, 토큰 링, 별 구조)에 대하여 알아보자네트워크 구조의 형태를 보면 버스구조, 링구조 별구조로 나눌 수 있다. 간략하게 특징에 대해 알아보면 버스구조의 경우 단일 통신회선에 여러대 단말기를 연결하여 상요하면 접송방식은 크게 CSMA/CD방식과 토큰 패싱방식이다. 이 버스구조의 특징은 소규모, 저가격 시스템에 적당하며 노드 추가가 용이하다. 링형은 직접 또는 중계기를 통해 컴퓨터와 단말기들을 이웃하는 것끼리만 연결된는 구조를 말한다. 접속방식은 토큰 패싱 방식을 사용하며 특징은 전송로 길이를 가장 짧게 구성, 통신거리 및 속도에 제한이 없다. 별구조의 구성은 모든 단말기가 중앙제어장치와 점대점으로 연결 되어 있다. 접속방식은 시분할 다중교환방식이며 설치가 용이하고 소규모 시스템 구축에 .. 더보기
임계점을 돌파하라 임계점을 돌파하라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바다에서 새로운 물체를 발견하는 영화를 본적 있다. 영화 제목을 그라우스라고 기억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 영화 제목은 나오지 않는다. 매일 토요일밤이면 토요명화나 명절에 자주 나왔던 영화로 기억한다. 그 영화는 바닷속 깊은 심해에 도시만한은 우주선이 있었다. 마치 외계에서 나오는 전혀 보지 못한 비행물체였다. 어릴 적 정말 저 깊은 바닷속에는 우주인들만 사는 그런 공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사실 얼마 전 재미있는 과학뉴스를 접했다. 다름 아닌 심해 탐사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인류는 우주보다 가까운 우리 바다 속 이야기를 더 모른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우리 스스로 깊이 들어가봐야 똑같을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지 않을까 .. 더보기
#14 의식적 공부 기억법 - 송홍주 지음 / 허니출판 의식적 공부 기억법 - 송홍주 지음 몇 년 전, KBS에서 방송한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란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그 영향으로 나의 단기 어학연수를 정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 방법이 심플하면서도 상당히 설득력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오롯이 한국에서만 영어 공부를 하신 분 중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진 분이 이 방법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다. 어학연수 다녀 온 후, 내 스스로도 만족스러웠다. 이 후 자격증 공부하는데도 영어 공부방법에서 배운 방법을 유추하여 변화된 나만의 방법으로 공부하니, 어느덧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결과로 자격증도 취득하여 만족스러웠다. 물론 운도 따랐지만. 앞으로, 계속해.. 더보기
#13 7년의 밤 - 정유정 / 은행나무 7년의 밤 - 정유정 국내소설은 오디오파일로 듣고 나서 오랜만 잡은 소설책이다. ‘7년의 밤’은 한마디로 섬뜩하면서 먹먹했다. 사실 2달 전 절반쯤 읽다 덮었다. 읽는 동안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읽으면서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읽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사건이 전개 되거나 극적으로 위기를 넘길 때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평소 일을 하다가도 어떻게 전개 될까 궁금할 지경에 이르렀다. 자세히 표현하자면, 최강의 서스펜스와 리얼리티, 탄탄한 구성,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와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나를 옭아매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이 책은 반만 읽고 더 이상 읽지 않았다. 그러다 두 달 만에 다시 도서관 열람실을 찾았다. 왜 다시 해당 책이 있는 책장에 가서 책을 들었.. 더보기
[7] 베트남 호치민 7박 8일 여행 - 7,8일차 이제 떠나는 날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가 지나면 02:30분에 비행기 탑승을 해야한다. 다른 여행에 비해 이번 여행은 출국 시간이 조금 불편했다. 물론 비행기에서는 숙면을 취하긴 했어도. 마지막날은 일찍 일어나지도 늦게 일어나지도 않았다. 딱히 스케줄이라곤 반미를 먹어보지 않았기에 점심은 반미로 해결한 후 벤탄시장에 가서 건과류 몇 개 사는 것 외에는 없었다.호텔에서 반미 사러 나섰다. 이번 여행은 비를 많이 맞았다. 특히 호치민에서만 나트랑에가서는 하늘에 구름 한점을 못봤던 것 같지만 호치민은 오는 날부터 가는 날까지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밤에 크게 한번 내리고 그치고 낮에도 크게 한번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했다. 습도가 높아서 덮고 습해 언제나 옷은 젖어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모기가 거의 없었다.. 더보기
지금 당신은 꿈을 꾸고 있나요? 지금 당신은 꿈을 꾸고 있나요?어려서부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내 스스로 묻곤 했다. 10대 후반에서부터 30대 초반까지도 이 질문에 답을 정확히 하지 못했다. 그렇게 20대를 보내는 중 어느 책에선가 본 글귀가 생각났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인생의 답을 그 글귀로 대신했다. 그 당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모르던 차에 하루하루를 열심히 충실히 살자는 마음으로 지냈다. 그러나 어떻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하며 살며 살아야 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됐다. 이런 생각을 하시 시작한 때는 나이가 30대 초,중반이 되었을 때이다. 이 시기가 되면 적어도 자기가 걸어가는 길.. 더보기
#10 정해진 미래 - 조영태 지음 / 북스톤 정해진 미래 - 조영태 지음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그려질지 걱정하며 산다. 그 생각의 끝은 뭔가 개운한 맛 없이 떨떠름하게 끝나고 만다. 저출산, 고령화, 경기 침체, 과학의 인력 대체 등 이런한 요소들이 우리의 미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을까? 암담한 미래를 마냥 기달리고만 있을수 없지 않은가? 내가 예상되는 미래를 파악하여 사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혹자들은 매년 경기는 더 어려워진다고 한다. 직장인부터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분명 어디선가 쾌재를 부르는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 불확실한 미래지만, 미리 알고 잘 준비한다면 장미빛 내지는 그 쾌재를 부르는 그룹에 속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점에.. 더보기
#9 골목길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 - 히라카와가스미 / 장은주 옮김 / 가나출판사 골목길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 -히라카와가스미 평소 잘 읽지 않던 책을 읽기에 다소 편중된 책읽기 습관이 붙더라도 읽는 데에 목적을 두어서 그런 부분을 괄시했다. 다른 분류의 책을 찾다 쉽게 읽을 만한 경제 관련 책을 찾다 이 책을 만났다. 또한 작가는 머릿말에 후쿠시마 원전 이후 책의 내용을 대폭 변경 하였다라는 말에 일본일이 바라보는 후쿠시마는 어떨까 궁금했다. 나 역시도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평소 높은 관심이 있는지라 그자리에서 바로 읽기 시작했다. 우리도 알듯이, 일본은 이미 경제 성장의 한계에 봉착했다. 작가는 지금의 현상과 그 해결책으로 일본 역사를 거슬러 올라 쇼와시대에서 찾고자 했다. 우리 나라로 따져 보면 경제적 부흥을 이룬 60~80년대 쯤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상적 경제 구조는 .. 더보기
방여사 환갑에 자동차 운전면허 도전 방여사의 환갑에 자동차 운전면허 도전. 화창할 날이면 도로를 달리며 나만의 시간을 즐긴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나의 고향집이다.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늘 고향집에 간다. 집에 갈 때면 어머님께서 금방 만들어 주신 밥이 제일 맛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렸을 땐 그저 당연 하게 받아 들였지만 지금은 나에겐 참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요즘 어머니를 보고 있으면 왠지 나만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밥을 차려 주시곤 반기는 것도 잠시, 이내 거실에 누워 TV 보시다 주무시곤 한다. 그런 반복적인 생활이 지겨우신지 가끔 사소한 것에 언성을 높이시기도 했다. 그때는 왜 그러신지 알 수 없어 자리를 피하거나 가끔 나 역시도 목소리를 높였다. 곁에서 지켜보니 어머니는 그런 생활에서 탈피하고 싶은 무.. 더보기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신가요?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간에 중요함을 자주 잊고 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이 금보다 중요하다고 얘긴 하지만 그 사실을 잊을 때가 많은 것 같다. 힘든 일을 하거나 원치 않는 공부를 하며 ‘이 시간만 버티자’, ‘시간아 빨리 가라’를 외치며 애꿎은 시계를 탓하곤 한다. 나 역시도 건설노동자로 일할 당시 얼른 시간이 가기만 바랬다. 허리가 아프고 추운 날엔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 이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안타까운 일이었다.며칠 전,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자주 보는 친구의 전화였다. 그 친구는 현재 관공서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계약직 공무원이었다. 틈틈이 공무원 공부를 준비하기 위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었다. 그 날도.. 더보기
#8 네빌링 - 리그파 지음 / 서른세개의 계단 네빌링 - 리그파 지음 지난주 도서관에서 이번 책을 빌렸다. 한번 쓱 훑어 보니 형이상학을 설명하는 구절이 나오기에 이번 책에 고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이유로 사실 이 책은 일주일동안 손도 안됐다. 이 후 반납일이 가까워져서야 읽기 시작했다. 읽기 시작한 후 부터 다른 책은 보지도 않았다. 네빌링이란 말이 고유명사라 생각했지만 아니였다. 네빌링은 '상상을 통해 잠재의식을 변화시키고 그 잠재의식은 다시 현실의 변화를 일으킨다'는 뜻이다.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읽다 보니, 상상한다거나, 잠재의식을 변화시킨다는 말은 상당히 중요하게 느껴진다. 많은 책들은 확언이나, 미래일기, 감사일기를 통해 잠재의식을 변화시키것도 결국 잠재의식의 변화시키는 여러방법중 하나이다. 이 책도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한 하나의 .. 더보기
베네수엘라 카타툼보(Catatumbo) 베네수엘라 카타툼보(Catatumbo).일명 번개비로 유명한 베네수엘라 카타툼보에 대해 알아볼겠습니다. 사실 이곳은 죽어서 꼭 한번 가야 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행 다니기를 좋아하기에 제가 제일 가기 어려운 동네가 어디일까? 찾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살고 있는 이 한국이란 곳에 대척점은 즉 정반대인 곳이 어딘가 찾아봤습니다. 간단히 구글맵을 돌려 보니 대충 남미 아르헨티나 앞바다 정도에 떨어집니다. 그렇게 남미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이 카타툼보 번개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베네수엘라 카타툼보 (Relámpago del Catatumbo) 번개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나는 기상현상이다. 마라카이보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콜럼비아가, 오른쪽에는 베네수엘라있습니다. [단, 마라카이보는 베네수.. 더보기
[6] 베트남 호치민 7박 8일 여행 - 6일차 신투어서 예약한 버스는 호치민에 도착하니 대략 5시 정도였다. 슬리핑 버스에서 8시간 정도 잠들었기 때문에 버스에서 내리니 새벽은 좀 추웠다. 아침이 다 되서 그런지 데탐 거리는 조용했고 밖에서 캐리어를 배개 삶아 자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근처 호텔은 로비에 직원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데탐에서 조금 떨어진 허름한 호텔에서 잠을 청해야했다. 5군데 다녔지만 문이 잠기거나 로비에 아무도 없었다. 슬리핑 버스를 타고와서 피곤함에 동시에 전날 투어가 타이트했던지 얼른 눕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6시가 다 되어 숙소를 찾았아 단 5~6시간이라도 눈을 좀 붙여야했다.(나트랑에서 호치민으로 막차타고 오는 것은 정말 비추다. 숙소비가 하루 더 써야 함과 동시에 숙소찾아 고생 해야 한다. 누군가는 기차를 타라고 하는.. 더보기
[5] 베트남 호치민 7박 8일 여행 - 5일차 5일차 한국에 있을 때 꼭 가보고 싶었던 보트투어다. 그 중 바다 한가운데에 배를 정박해 놓고 수영을 하는 것이 제일 기대됐다. 배에서 다이빙도 하고 튜브바(와인바)라고 해야 하나 바다 위에 튜브를 띄워 한 스탭이 거기서 와인을 나눠준다. 우린 아름다운 바다에 몸을 담구고 와인으로 입을 호강시켜주고 신나는 노래에 귀도 즐겁다. 얼마나 멋진가? 내 이럴 줄 알고 미리 수영을 배웠다. 맥주병으로썬 바다를 즐기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에 수영을 이미 마스터했다. 더욱이 내가 해본 운동 중 수영이 제일 재밌었다. 암튼 수영을 배우고 발이 닿지 않는 물속에 수영하는 역사적인 날이 된 것이다.당일 있었던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전날 이미 보트 투어는 예약했다. 시간차 때문에 아침 일찍 했다면 당연히 바.. 더보기
#7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 - 김태광 / 글로세움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 - 김태광​ 2년전, ‘10년차 직장인 사표대신 책을 써라’ 란 책을 먼저 접했다. 내용은 비슷하다. 책을 써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기획, 출간까지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평범한 사람이 퍼스널브랜딩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알리자는 내용이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가 직접 쓴 저서 1권을 갖는 건,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 갖고 싶어 하지 않던가.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저서를 갖자'는 출발점에서 시작하여 김태광작가님의 2번째 책쓰기 관련 책을 읽어 보게됐다. 참 쉽고 잘 읽힌다. 전반부는 책을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나온다. 나 역시도 지금 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면 스무가지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책쓰기는 무엇과 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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