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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일반

우체국 통장을 개설하면서....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죠? 물론 오후엔 덥지만요~! 날 시원해지면 통장 좀 만들어야지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이 그날이 되었습니다. 마침 등기를 보내러 왔다가 우체국 통장개설을 하게 됐습니다. 요즘 통장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서 한번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니 신분증만 있어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사람 없는 걸 보고 바로 대기표 뽑고 통장 개설 할 수 있었습니다. 통장 개설을 한 이유가 요즘 통장 만들기도 어렵고 또 국내 은행중 믿을만한 금융회사?가 우체국이기 때문입니다. 어제인가 우리은행 뭔 투자를 했다는데 -60 ~ -95%손실이라고 합니다. 대충 어떤 내용인지 더 확인해 봐야겠지만 이 상품에 투자한 분들이 안전한 상품인줄 알고 투자했다가 난리가 났습니다. 1억이 한 순간 5백만원이 되.. 더보기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자 신문 메인을 대충 보니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 되었다는 소식을 보게 됐습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아무래도 헬게이트가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금시세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고 실물과 반대로 움직이는 환율 역시도 미친듯이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몇중고에 시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일상은 너무나 평온합니다.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을 내일이 있을 것만 같단 말이죠. 경제도 참 하나에 살아 있는 생명처럼 느껴집니다. 한 여름 그늘진 숲 습도도 높고 발목까지 오는 풀숲을 지나려면 엄청 불안합니다. 왜냐하면 그 풀 밑엔 뱀이 있기 딱 좋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게 됩니다. 차 안에 있는 장화를 못가지고 온것을 후회하면서 말이죠. 일단 .. 더보기
경제 어디로 가는 건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미중 무역전쟁과 함께 며칠전부터 일본이 우리나라 수출 제한과 함께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를 해서 난리입니다. 큰일이네요.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상황이 꽤 심각하다는 걸 느끼실텐데요. 일본보다 저는 미국의 상황이 더 우려스럽습니다. 미국도 현제 매스컴에서 말하는 호황이란 말과 달리 올해부터 불황이라고 하네요. 저는 좀 오바하는 것 같지만 제일 심각한 건 이제 더 이상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로서의 가치를 잃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FOMC에서 양적긴축을 폐지한다는 이야기와 금리 인하를 진행하였고, 앞으로 양적완화가 시작할 거란 느낌적인 느낌 때문입니다. 통화는 100년 이상 간 화폐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미국 달러가 신용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했었.. 더보기
실천하지 않는 나.... 독학으로 재테크 시작하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독학, 스스로 공부하는 게 진정한 공부라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독학이라고 하면 혼자 공부하는 걸 떠 올리는데요. 혼자서 공부는 하지만 인터넷 강의, 포털 사이트 검색, 카페, 유튜브 등 혼자 공부한다기 보다는 스스로 공부한다는 의미가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오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독서를 좋아하고, 또 이것 저것 뭔가 해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건 바로 이 블로그, 그리고 유튜브, 영어공부, 그 다음이 재테크 정도 일 것 같아요. 오늘 이야기 나누고자 하는 건 재테크와 독학과의 관계 입니다. 제가 요즘 재테크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주식과 경매, 그리고 실물(금과 은) 정.. 더보기
무슨 이야기를 쓸가 고민하다가 생각난 'DSR 규제' 오늘부터 시행~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주말에 조카들이 오고, 월요일부터 빡센 하루를 보내다 보니 오늘도 포스팅을 미룰까 하다가 점점 꾀가 나서 앞으로 잘 쓰지 않겠구나 싶어 도통 말을 듣지 않는 발같은 손을 키보드에 올립니다.사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도 무슨 주제를 써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요. 바쁘다보니 금새 잊고 생각 못하고 있다가 지금 쓸 소재나 키워드를 생각하려니 난감합니다. 매번 이러죠~ 그래도 오늘은 뭔가 하나 건졌습니다. 제가 어떤 주제나 소재를 찾을 때 사실 이야깃거리는 많이 만들 수 있는데 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읽힐만 한 것이냐? 또는 수익성 포스팅이 되겠는냐에 또는 내가 쓰고 싶으냐? 에 따라 쓸게 있고 없고가 결정 되었던 것 같아요. 오늘 있었던 일 중에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사람들이.. 더보기
매일경제신문 구독하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워낙 경제가 어수선합니다. 인터넷 기사를 보면 경제성장은 커녕 최악을 찍는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습니다. TV, 유튜브 뿐만 아니라 경제서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리발런싱)들도 한국의 전망을 매우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경제가 좋을거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앞으로의 경제는 운이 좋으면 파산 후 소폭 경제 성장, 그렇지 않으면 일본보다 더 극심한 경제 침체, 최악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지금 보면 베네수엘라가 떠오르네요. 경제에 대해 너무 모르는게 많습니다. 주식, 회계, 세계 경제, 금융, 부동산 등 다양하지만 아는 건 전무하고 어느 한 분야도 깊게 알지 못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지금이라도 하나씩 해결하고자 합니다. 우선 .. 더보기
수익 파이프라인과 인터넷 플랫폼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경제가 위축되다보니 씀씀이는 줄이고 수익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좀 다른 방식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고 노력했고, 또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가치에 부합하지도 검토 해 봤습니다. 부의추월차선이라든지 이번에 읽게 된 파이프라인 우화에서처럼 제일 중요한 건 자기 스스로 통제력과 독립성을 갖는 게 저한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제가 모든 선택과 권한의 통제권을 갖고 있으며, 시간과 공간이라는 곳에 얽매지 않고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일이죠. 다시 말하면 제가 무엇을 하고 있든 수익이 저절로 들어오는 구조를 말합니다. 파이프라인처럼 매일 사람이 물을 양동이라 옮겨 담는게 아니라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물을 언제든지 퍼나를 수.. 더보기
요즘 경제위기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쁘지 않았는데 계속 신경쓰고 알아봐야 하는 일들이 많았네요.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그렇게 됐습니다. 퇴근후 일단 필요한 물건을 인터넷 주문후 기사를 챙겨봤습니다. 뉴스를 보는데 인터넷도 어지럽네요. 한미 회담 내용부터 특히 경제 관련된 기사엔 온통 아시아나 매각 관련된 기사가 즐비했습니다. 얼마전 아시아나 마일리지와 매각에 대한 간단한 리뷰 남겼는데 그 영향으로 제 블로그에도 엄청난 방문자가 있었네요. 게다가 그와 관련된 책도 링크에 종종 보이네요.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앞으로의 경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아시아나와 곧 있을 이마트 등 경제 쓰나미의 서막을 시작되는건가 싶네요. 그런데 이런 위기속에 진짜 위기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 그 무엇도 하지 못하는 .. 더보기
아시아나 마일리지 날라가나???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쓸까? 북한이야기??? 이건 다른 블로그에 써야하고.... 영어 공부 시작한 이야기... 이것도 다른 블르그에 써야 하는데... 이러고 안습니다. ^^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정치는 싸움이 될테고... 경제 이야기는 우울하니 좀 접어 두겠습니다.아~ 지금 한국에서 실버(은) 수요가 10배 증가 한 것 아시나요? 게다가 지난 달에는 미국 법정은화인 이글도 미국본토에서 일시품절 났습니다. 이글은 조만간 프리미엄이 붙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좀 아이러니한게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은값은 요지부동 아니 오히려 좀 떨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수요가 폭증하는데 말이죠. 제가 알면 이러고 있지 않겠죠. 금은은 이럴 때 사야하며 앞으로 실물이 중요.. 더보기
부를 기하급수적으로 모으는 방법~'비선형구조'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쓸까 이 얘기 저 얘기 썼다 지웠다를 반복 합니다. 얼마전에 있던 돌풍 및 낙뢰로 인한 전기 이야기 할까? 아니면 고로쇠 수액을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별루라는 이야기를 할까? 그러다 그냥 일상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먼저 경제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요즘 실버바 구매하시는 분이 10배 이상 폭증했다고 합니다. 저도 실버바는 하나 있기도 하지만 경제에 조그만 관심있는 분이라면 실물을 구비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게다가 돈이 저절로 벌수 있는 구조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은 만큼 매력적인 것도 없습니다. 저도 투자는 아닌데요. 앞으로 금값이 몇배로 뛸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럼 은값은 수십배가 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금은비만 봐도 은값이 너무 싸죠. 전 .. 더보기
스마트스토어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주말은 잘 보냈나요? 지난 주말부터는 시간이 좀 날거라 생각했지만 주말에도 바빴네요. 다만, 이번주부터는 조금은 시간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지금껏 해왔던 부업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짬짬히 해봤습니다. 1. 블로그 현재 수익은 월 100~200불 오르랏 내리랏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쓰는 것이 취미이다 보니 돈이 되든 안되든 게속 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할 때 는 무료로 몇년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양반이죠. 이외에 몇개의 블로그도 있지만 여러 이유로 손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유튜브현재 수익은 0. 한때 수익이 들어왔으나 구독자수 부족으로 인해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여러 채널이 있지만 확실히 시간과 노력이 엄청 들어간다는 사실. 또한 확실한 주.. 더보기
먹고 살기 힘든 시대??? VS 어느 시대보다 돈 벌기 쉬운 시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또 무슨 주제로 포스팅을 써야 하나 한참을 의자에 기대어 생각해봅니다. 요즘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쓰지 못하다보니 이야기나 주제도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의 운명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요즘 제 머릿속에 계속 멤도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진짜 먹고 살기 힘든시대에 살고 있다' VS '어느 시대보다 돈 벌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 아주 상반된 이야기인데요. 이런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한 번 추측해볼게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진짜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 저도 이말에 동감합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게 고정 수입인데요. 그러려면 취직을 해야합니다. 그 취직이 문제입니다. 양.. 더보기
영화 빅쇼트를 보며 경제 공부를 시작하다... 얼마전 '국가 부도의 날'이란 영화가 개봉했었죠? 우리나라에서 경제에 대한 영화는 처음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IMF를 학창시절에 겪었고, 또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장사를 하셔서 그 파급력이 상당했습니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고, 선배에게 얻어 입은 교복 바지는 다 뚫어졌지만 교복바지를 살 돈이 없어 박아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국가 부도의 날을 보면서 그 당시에 있었던 일이 많이 생각나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당시 아버지 어머니께서 엄청 고생 하셨고, 또 대학생 형, 누나가 있어 집에서 매일 돈 빌리러 다니는 게 일이었습니다. 형은 졸업식에 입을 정장이 없어서 걱정이었죠. (또 울컥) 아픈 이야긴 그만하고 다시 돌아와서... 전 국가 부도의 날을 보기 전에 빅쇼트란 영화를 봤는데요... 더보기
토스 설치하고 충전해보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작년부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하기 위해 토스로 충전하고 있는데요. 토스 설치 방법과 충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토스 충전하면 카카오뱅크 송금처럼 정말 편합니다.우선 토스를 설치해야겠죠. 저는 아이폰이라 '앱스토어'에서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스를 검색해서 설치를 해주세요. 저는 이미 설치를 해뒀기 때문에 열기로 표시 되어 있는데요. 어플을 깔아주세요. 다 설치후 어플을 실행하시면 아래 우측사진처럼 토스 로그가 로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약관 동의를 해주시구요. 저는 전체 동의한 후 아래 두 개의 선택 동의는 해제했습니다. 이후 휴대폰 본인 인증해 주세요. 사진은 없는데 4자리 숫자가 나오구요 이후 ARS로 전화가.. 더보기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1부 '돈은 빚이다' 후기 요즘 경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학과 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는데도 뭔가 제자리인 느낌입니다. 특히 제 재무상태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많이 받지도 적게 받지도 않는 중간정도의 급여지만 이상하리 만치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특별히 소비하는 것도 없는데 그렇네요. 그리하여 재테크나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해볼라치면 다른 분야는 어느정도 이해는가지만 경제는 정말 어렵지 않은 용어인데도 불구하고 이해가 되지 않아 대충 넘기거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의학용어나 공학용어처럼 경제용어도 금융맨들만 알아들을 수 있겠구나 싶었죠. 그러나 얼마전 경제 관련 유튜브를 접하게 되었고, 각양각층에 있는 사람들의 자세한 설명을 듣다보니 용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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