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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천 장어 미쳤다.(먹느라고... 사진이 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부모님이 여름철 몸보신을 못한것 같아 해신탕에 이어 풍천장어를 주문했는데요. 해신탕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세요. 해신탕도 포스팅하겠지만, 신선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문어의 맛을 잘 몰랐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해산물은 그렇다쳐도 닭은 또 왜 이렇게 신선하냐고 하더라구요. 하림닭인데... ㅋㅋㅋ 요건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이번 장어는 예전에 내포신도시였던가? 홍성이었던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요. 그때 조카 돌잔치로 친척들만 모여서 식사하는데 와... 여기서 정말 장어가 맛있다는걸 처음 느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에 가서 사람이 없어서 별루인건가? 싶었는데 저희는 대식구로 사람없는게 훨씬 나았습니다. 마치 집에서 먹는 것 같지 먹었습니다. 저는 장어를.. 더보기
양꼬치구이를 해먹었는데... 그 맛이 안난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 주말에 양꼬치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우리집은 돼지고기 아니면 소고기 둘 중에 하나라 이번엔 좀 다른 고기를 먹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본 결과 제가 한때 자주 먹던 양꼬치를 주문했습니다. 상품평이 다들 괜찮다고 해서 저도 주문했습니다. 2kg에 택배비 포함해서 38,800원 정도입니다. 비싼건 아닌데 지난번 코스트코 갔을 때 살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또, 냉동이라... 하긴 다 냉동인것 같긴 해요. 그리고 양꼬치 시즈닝 쯔란이라고 하나요? 소스도 30g 같이 보내줍니다. 택배는 냉장으로 왔구요 열어보니까 아주 잘 들어 있습니다. 1kg 2ea입니다. 깍두기 꼬치네요. ^^ 집에 있는 산적꼬치에 꽂았는데요. 숯불에 구우니 나무가 자꾸 타서 나중에 먹을 땐 쇠꽂이로.. 더보기
내가 직접 손질한 소곱창구이 왜 맛이 없는걸까?(맛있게 하는 방법 모름)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제가 빠져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소곱창구이입니다. 예전에 부모님과 함께 식당에서 먹었더니 가볍게 10만원은 넘어가더라구요. 그럼에도 배부르게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참에 직접 구매해서 해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요. 몇번을 해서 먹었는데요. 식당처럼 맛이 있지 않네요. 예전에는 1차 초벌이 된 녀석(완제품?)들을 사다 먹었는데요. 곱도 많이 빠져 있고 또, 양도 많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싸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정육점에가서 소곱창을 구매했습니다. 판매하는 분이 다 손질이 되어 있다고 했지만 기름과 막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중간중간 떼어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름이 많고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간이 좀 안되었다고 할까요? 두번째 구매할.. 더보기
음성군 생극면 맛집 '원조 오생도토리묵밥'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저는 외근이 많아 점심 혼자 먹는 경우가 많아 그냥 공장에서 나오는 밥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새로 거래하게 된 공장에 일을 도와주러 갔다가 다른 손님도 있고 해서 같이 식사하러 나가게 됐는데요. 근처에 묵밥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조금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만석이었고, 특히, 어르신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 한번 모시고 가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결국 다녀왔습니다. 음성군 생극면에 대지공원이라는 곳에 외삼촌이 잠들어 계셔서 부모님이 자주 가십니다. 이번에 제가 모시고 갈 때 가는 길에 이 묵밥집 알려 드렸습니다. 충북혁신도시에서 생극 장호원 가기 바로 전에 우측으로 빠지면, 대지공원이 있는데요. 그 길로 쭉 따라 5~.. 더보기
주원산 오리(주원농산) 로스 구이 구매 하다. (ft 구이한 사진이 없네..ㅠㅠ)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머니께서 워낙 오리 요리를 좋아하셔서 오리를 집에서 먹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제가 어릴 때 먹고 나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주원농산 오리 로스 구이를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옛날 방식으로 판매하네요. ^^ 저는 자주 방문하는 거래처 근처에 주원산 오리 직판장이 있어서 그 곳으로 갔습니다. 사실 직판장이 없는 줄 알고 주원산 오리 공장에 전화를 해 물어보니 본사에서 운영하는 오릿대 식당 옆에 직판장이 있다고 하여 갔습니다. 작은 컨테니너 박스로 되어 있는데요. 안에 다른 분들이 좀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종류는 로스, 훈제, 간장, 양념 그리고 뭐 하나 더 있던 것 같아요. 암튼 저는 로스로 1개, 양념으로 1개 샀습니다. 로스는 3명정도 드시.. 더보기
연휴에 놀기만하다.(내당한우와 왜목마을을 가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머니 생신이기에 온 가족이 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 홍성 내당한우를 방문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여기는 한 5번 정도 방문한것 같은데요. 예전에 사람이 많긴 했지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는데요. 이번에 가보니 사람들이 앞에 줄을 쭉 서있더라구요. 10팀 정도 기다리고 있던 것 같아요. 다먹고 나갈 때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암튼....미리 예약을 한 것도 있고, 제가 좀 늦게 도착한 것도 있어서요. 이미 상은 차려져 있습니다. ^^ 이번에도 '오늘 뭐먹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150g이고, 1인분에 45,000원이네요. 개비쌉니다. 메뉴는 아래 사진 참고 하세요.고기가 나왔는데요. 서빙 하시는 분.. 더보기
마장동 한우 고기파는삼촌 재구매하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저희 집이 두달에 한번은 소고기를 구워먹습니다. 식당가서 먹기엔 너무 비싸고 또, 밖에서 먹자니 다시 돌아오기가 애매해서(운전하는 사람이 모두 술을 마셔서...대리하기도 애매하고 걸어가기도 애매함) 집에서 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소고기는 숯불로 구워야 맛있기에 겨울철에는 베란다에서, 여름철에는 거실에서 문 다 열어놓고 구워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먹을 땐 왠만하면 베란다에서 먹는데요. 소고기라 거실에서 먹어도 냄새가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아~ 실내에서 드실 땐 제가 산 화로가 제일 나은 듯 합니다. 7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썼습니다. ^^2019/12/21 - [건강] - 하로스 숯불 구이판 ~원래 한우를 거의 먹지 않았는데요. 특별한 날에나 먹.. 더보기
원주시 부론면 "짬뽕타운"에 가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혼자 현장을 다니다보니 점심 먹기가 애매할 때가 있어요. 혼자서 뭐 먹으러 가면, 특히 붐빌때는 업주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ㅠㅠ 오늘도 점심시간이 훌쩍 넘은시간에서야 식당을 찾습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여주 가다보면 괜찮은 중화요리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휴일에다가 다른집은 휴가를 갔더라구요. 강제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순간 그 여주에서 남한강대교 하나 건너면 원주에 짬뽕집이 생각났습니다. 거기도 사람이 많은데요. 1시가 넘어서 괜찮지 않을까 싶어 부리나케 갑니다. 역시나 가게 앞엔 차가 없습니다. 건물에 보면 어디서 취재오고 그랬답니다. 암튼 안에 들어가면 신발 벗고 좌식으로 앉으시면 됩니다. 들어가니까 손님들이 쓸고간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더라구요. 저는 맛집이라고 하면 그 .. 더보기
마장동고기파는삼촌 한우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저희 집은 일주일에 1회 정도는 삼겹살을 구워먹습니다. 그런데 가끔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 정도는 소고기를 구워 먹는데 제가 매번 미국산 소고기를 구매해 먹다가 그닥 만족하지 않으신지 어머니가 농협 마트가서 소고기를 사왔는데 괜찮더라구요. 일등급 한우였고 800g 정도를 9만원 좀 안되게 구매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인터넷에 투플은 한우는 가격이 어떤지 찾아보니 많이 비싸진 않더라구요. 안심 400g. 꽃등심 400g 주문했는데 약10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집에서 구워먹기엔 비싸지만 식당가서 먹기엔 저렴한 가격이죠? 제가 구매한 곳은 '마장동 고기파는 삼촌'이라고 합니다. 아는 곳은 아니구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만족도가 좋고 댓글 피드백도 잘 응대해 주셔서 일단.. 더보기
예산 삼우갈비 다녀옴.... (왜케 비싸...ㅠㅠ)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죠. 주말 예산 삼우갈비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다녀왔구요. 음.... 다시 가라고 하면.... 글쎄 안 갈 것 같아요. 저한테는 너무너무 비싼 것 같아요. 생활의 달인에 나온 분이라고 하는데.... 예산이나 당진 홍성에 갈비집이 많죠... 한번 볼게요.주차장은 넓습니다. 그런데 이 주차장도 좁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많은 분이 온다고 합니다. 날씨 참좋습니다. 저 뒤에 있는 저 집은 뭐지? 어떤 분들이 들어가 있었는데..... 집 주인은 아닌것 같던데.... 요기가 정문이에요. 조그만 가게 같은데요. 길게 쭉 뻗어 있어 들어가고 나서 넓어서 좀 놀랐습니다. 쪽문으로 들어가시면 생활의 달인 명패가 붙어 있어요 ^^ 다 방으로 되어 있고, 홀도 있는데 홀에서는 드시지 않.. 더보기
당진 옛날우렁이식당 3호?점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당진 옛날우렁이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우렁이하면 삽교천이 떠오르는데요? 그렇게 들락거렸던 곳은 포스팅을 한적이 없네요 ^^이 곳은 처음가보네요. 당진 시내에 있는데 체인지점이더라구요. 여기가 3호점 같습니다. 주차할 곳은 많습니다. ^^ 저희는 우렁이 정식 4인분 시켰는데 좀 많더라구요. 그럼에도 우렁이만큼은 다 먹고 왔습니다. 우렁이정식 12,000원입니다. 1인이구요. ^^ 들어갈라는 찰라 손님이 한 팀들어갑니다. 1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고, 코로나19임에도 살람은 적지 않았습니다. ^^ 한산해 보이죠? 뭐 그렇습니다 . 사진밖에도 한 팀 있었고, 장사가 낫 배드입니다. 일단, 밑반찬이 깔립니다. 뭐 늘 오는 반찬인데요. 음... 이중에서 제일 별루 였던건 저기 굴비.. 더보기
홍성 내포 이화원 차이니스 레스토랑(중국집)에 가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주 홍성? 아니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이화원이란 중국집에 갔습니다. 중국집보단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좀 깔끔하고 좋아요. 어쩌다가보니 이쪽으로 오게 됐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이쪽으로 모이기로 했거든요. 저희는 예산에 있다가 오고 누나네는 당진에서. 원래 중간지점에서 자주 만난답니다. 암튼.주말에 예약을 하니 한산하네요. 원래는 사람이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안에 홀도 있고 방도 따로 있어서 가볍게 올수도 또는 손님들 모시고 오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많아서 방으로 잡았습니다. 메뉴는 대충 이렇네요. 코스 요리부터 자장면까지.... 형이 맛있는거 사준다고 하니 뭐.... 일단 대기합니다. 저랑 아빠가 제일 먼저 왔습니다. 시간도 있겠다 한번 .. 더보기
소곱창구이 인터넷구매해 먹어보다. (ft 다이닝마켓 소곱창구이)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며칠전 중고나라에서 저렴하게 산 제품이 있었는데 인터넷 사기였습니다. ㅠㅠ 그 이야기는 다음에 나누기로 하고 기분도 꿀꿀해서 주문해서 먹어본 소곱창구이였습니다. 소주 한잔하기에 참 괜찮은 것 같고, 따로 손질하지 않고 바로 구워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캠핑이나 등산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인터넷에 '소곱창구이'치니까 다이닝 마켓이 검색이 되구요. 소곱창구이는 8,800원입니다. 그런데 음... 제가 보기엔 1인분에 1.5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는 소곱창 4개와 소대창 1개, 소염통 1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렇게하면 딱 5만원입니다. 5만원 이상은 무료 배송이기도 하고, 3명이서 먹기에 충분합니다. 소곱창은 8,800원, 소대창은 9,900원, 소염통은 4,9.. 더보기
원주 향교막국수 다녀오다....음...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계획에 없던 강원도 평창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9시쯤 친형한테 전화가 오는 바람에 이것저것 챙기고 부모님 모시니 12시가 훌쩍 넘어서야 출발하게 됐습니다. 주말이라 좀 막히더라구요. 네비게이션으로 찍어보니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강원도 강릉이 가는 시간이나 부산가는 시간과 비슷하네요. 국도와 고속도로를 요리조리 피해서 갔지만 결국 3시쯤 되니 아침도 먹지 못한 제 배가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맛집을 찾기 시작한 곳은 강원도 원주. 신호등에 걸린 사이 미친듯이 맛집을 찾아 보았고, 저녁에 바베큐를 하기로 이야기가 되어서 고기류를 뺀 맛집으로 고른게 바로 원주 향교 막국수 입니다. 원주는 처음이라 거리를 검색해 보니 약 10분 정도 .. 더보기
광혜원 바보아저씨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느닷없이 출장이 잡혀 밥을 먹고 가야 하나 일을 마무리하고 밥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진천 광혜원면에 있는 바보아저씨를 갔습니다. 사실 맘스터치에서 햄버거 하나 먹을려고 했는데요. 주차를 하려는데 도로가 좁어 주차 할 수 없어 주차할 곳을 찾다가 바보아저씨를 만났네요. 혼자 밥먹으러 가면 제일 민망한게 손님은 밀고 들어오는데 자리는 없고 혼자 하나의 테이블을 차지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카드 결제하고 가면 눈치가...ㅠㅠ 암튼 들어가니 두 테이블 앉아 계시네요. 배달전문이라고 써 있는 걸 보기도 하고 밖에 문이 작아 홀이 3~4개 정도의 작은 홀로 되어 있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홀이 꽤 큽니다. 2인 테이블에 앉으면서 치즈 돈까스를 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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